아시아나항공주가 전망

아시아나항공주가 전망이 그다지 밝지많은 않습니다. 공매도도 대폭감소하고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될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주가 전망

아시아나항공뿐아니라 다른 항공주들 또한 모두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다시 올라온 코로나 여파로 인해 하락세를 보인것이라고 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주가 전망은 당분간 손실이 누적될 것이라 보고 있으며 실적 회복은 사실상 내년 이나 가능할 것 같다라고 전망을 보고있다.

또한 내년이면 빠른것이라며 2년이상 중장기적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 또한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나항공은 주가 목표를 오히려 더 높게 잡았다.

 

아시아나항공주가 전망은 하락세인데 거기에 공매도까지 대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손실이 누적되는 것과 중장기적으로 봐야한다는 점에서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다.

 

아시아나항공주가 당분간 손실 누적

유진투자증권은 19일 아시아나항공(16,500 -2.94%)에 대해 대한항공과의 통합 후 체질 개선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목표

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올렸다.

 

다만 당분간은 순손실이 누적될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가 올해 안에 이뤄진다면 해외 기업결합심사도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르면 2023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 통합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 이후 아시아나항공의 노후화된 운용리스 기재를 정리하는 합리화를 진행하게 될 것이며 노선 포트폴리오 재조정이 효과적으로 이뤄진다면 저비용항공사(LCC)들과의 경합 노선을 축소시켜 평균 운임이 제고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나항공주가 중립의견 실적 회복 내년 가능

아시아나항공 주식 투자의견이 중립(HOLD)으로 유지됐다. 대한항공과 통합 이후 체질 개선 기대는 유효하지만 통합까지 2년 이상 남아 있어 중장기적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아시아나항공 목표주가를 기존 1만5천 원에서 1만9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으로 유지했다.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6일 1만8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방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을 놓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의미 있는 여객수요 회복은 2022년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수 있어 당분간 순손실이 누적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 통합으로 체질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심사가 2021년 이뤄지고 해외 기업결합심사가 탄력을 받으면 2023년 통합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방 연구원은 통합 이후 아시아나항공 노후화된 운용리스 기재를 정리하는 합리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저비용항공사와 경합 노선을 축소하는 노선 재조정이 효과적으로 이뤄지면 평균운임이 높아져 체질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9831억 원, 영업이익 277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18.2% 증가한 것이다.

 

화물 매출은 7028억 원으로 2020년 2분기보다 10% 증가하고 국제선 여객 매출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시아나항공주가 전망 하락세 공매도 대폭 감소

난 19일 아시아나항공의 공매도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아시아나항공은 509주의 공매도가 진행됐다. 거래대금은 890만4200원 규모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의 주가는 종가 기준 전날 보다 1650원 내린 1만7000원이다. 지난 16일 아시아나항공 공매도는 9385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1억8240만원 규모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공매도 과열종목에 지정되지 않았다.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기준은 △주가가 5~10% 하락하고 직전분기 코스피(코스닥150) 구성종목 공매도 비중의 3배 이상(상한 20%)이며 공매도 거래대금이 6배 이상 증가할 경우 △주가가 10% 이상 하락하고 공매도 거래대금이 6배(코스닥의 경우 5배) 이상 증가할 경우 △공매도 거래대금이 5배 이상 증가하고 공매도 비중 직전 40거래일 평균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경우이다.

 

코로나 여파로 인한 항공주 다시 하락 아시아나항공 포함

코로나 재확산에 항공사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백신 접종 등으로 해외여행 재개 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지만 이달 들어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돌발 변수로 등장했다.

 

백신 접종에 따른 코로나 종식 기대감이 커졌던 지난 4~5월 두 달간 대한항공(17%)·아시아나항공(15%)·티웨이항공(46%)·제주항공(5%) 등은 오름세였다.

그러나 이달 들어 지난 20일까지 대한항공은 5% 하락했다.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 기소에 따라 지난 5월 26일 거래 정지 후, 지난 16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유지 결정으로 거래가 재개된 아시아나항공도 16일 시초가(1만9200원) 대비 14% 하락했다. 저비용 항공사(LCC)들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대한항공의 자매 회사인 진에어(-8%),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로 16일부터 거래가 재개된 에어부산(-16%), 제주항공(-9%), 티웨이항공(-7%) 등도 하락했다. 20일에도 해당 종목들은 모두 주가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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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아시아나항공주가 전망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