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주가 전망

현대미포조선주가가 조선업이 성황함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미포조선주가 전망

현대미포조선주가가 5% 하락을 하면서 하락세를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가선박의 수주는 전부 가져오게 되면서 실적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비실비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중공업그룹주는 전체 소폭 상승하였지만 현대미포조선주가만 하락한 것으로 봐서는 조선업의 주가가 어떠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는 전망 입니다.

현재는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호황과 불황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업종으로서 이러한 싸이클이 반복적으로 행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가가 다시 회복되는 것은 내년까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이고 그 다음에 실적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이 보여질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오르고 현대미포조선주가 하락

현대중공업 그룹들 주요 내용 14일 현대일 렉트릭은 3.63%(750원) 2만 1400원을 달성했습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3만1050원으로 0.49%(150원)입니다.

 

현대건설에 0.19%(100원) 5만3900원 장 마감한다. 반면 현대미포는 01%(1600원) 7만7900원을 보냈다. 한국 12만 7500, 현대중공업 주도원 6만 9500, 이만 9500이다.

현대미포조선주가 개인 대규모 매수에도 코스피 하락 

14일 코스피 지수가 사흘 만에 하락하며 3260선으로 밀려났다. 미국 소비자물가 급등 우려, 국내 코로나 확진자 급증 소식 등이 지수를 압박했다.

 

14~15일(현지시간)로 예정된 제롬 파월 미국 연준(Fed,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의회 발언을 관망하는 분위기도 나타났다. 하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중 3250.45까지 밀렸지만 장 막판에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기관들이 3100억원어치를 쏟아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외국인들도 원-달러 환율 상승(달러 대비 원화가치 하락) 속에 2700억원어치를 팔았다. 업종별로는 철강, 조선, 해운, 건설 등 경기민감주들이 일제히 고개를 숙였고 항공과 면세점주 등도 하락했다. 그룹주 가운데 효성 계열사들의 주가가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38% 하락한 7만9500원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는 0.41% 상승한 12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IT 대형주 중 LG전자(-1.53%), LG디스플레이(-1.07%), 삼성전기(-1.35%) 등이 하락했고 LG이노텍(0.22%)은 상승했다.

 

자동차주 가운데 현대차는 등락 없이 마감했고 기아(-0.34%)는 하락했다. 현대모비스(-0.53%), 현대위아(-0.22%) 등이 내렸고 한온시스템은 등락 없이 마감했다. 2차전지주에선 LG화학(0.48%)이 상승했고 삼성SDI(-0.67%), SK이노베이션(-0.73%) 등은 하락했다. K뉴딜지수(2차전지) 중목 중 포스코케미칼(2.48%)이 올랐고 SKC(-0.93%)는 내렸다. 코스모신소재는 5.23% 급등했다.

 

고가선박 수주 싹쓸이 했지만 주가는 하락세 왜?

주가가 힘을 못쓰는 이유는 수주 업황이 바로 실적에 반영되지 않는 조선업의 특성 때문이라는 평이 많다. 조선업은 선박 발주부터 건조, 인도까지 2~3년에 걸쳐 대금이 지급된다. 이런 이유로 당장 올해 실적은 최근 수주 실적처럼 그리 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3년 전 수주 실적이 올해 실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조선사들의 매출액이 2019~2020년 줄어든 수주 영향으로 내년까지 전반적인 감소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의 수주 호조가 실적에 반영되는 시기는 빨라야 내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조선업종은 호황과 불황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싸이클 산업이고, 싸이클 산업 내에서도 수주와 실제 매출 발생시점 사이의 시차가 특히나 긴 산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선사들에게 수주 지표는 미래의 매출과 손익을 결정하는 요인이고, 현재의 수익성은 과거 수주분과 현재의 원가구조가 결합된 산물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반면 조선주의 주가는 매우 높은 변동성을 보여왔는데, 이는 싸이클 주기가 대단히 긴 반면, 상대적으로 조선주를 매매하는 투자자들의 투자기간이 매우 짧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런 시차는 결국 조선주 변동성으로 나타나게 되며 역사적으로 조선주는 업황 지표가 약간의 개선만 보여도 단기에 오버슈팅하고, 주가 상승이 일정기간 지속된 후에 업황지표 개선이 투자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단기 조정이 나타나는 패턴이 반복돼 왔다"고 말했다.

 

현대미포조선주가 4% 하락 왜?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내렸다. 8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날보다 4.58%(3900원) 하락한 8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6만7100원으로 2.61%(1800원) 내렸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33%(3천 원) 빠진 12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3만900원으로 1.90%(600원) 밀렸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73%(350원) 낮아진 1만9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5만3400원으로 1.66%(900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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