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주가 전망

최근 팬오션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매도가 대폭 줄고 델타변이에 주춤하여 해운주가 타격을 입어서라는데요 앞으로 팬오션주가 전망이 어떻게 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팬오션주가 전망

 

팬오션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맞아 주춤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공매도가 하락함으로 인해 주가가 떨어진 것 인데요. 아무래도 델타변이로 인해 해운주가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번 델타 변이로 인해 해운주만 타격을 입은 것은 아니지만 그중 팬오션은 특히나 큰 타격을 입은듯 합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실적개선이 있을 전망으로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도 합니다.

또 공매도가 하락했는가 하면, 다시 2배이상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약세인 모습을 보여준것으로 보아 조정단계에 들어간 듯 합니다.

 

하반기 실적 개선에 의한 상승을 고려해 본다면 이대로 지켜보았다가 저점에서 매수하는 것을 통해 수익을 내는 것이 옳다는 의견입니다. 당분간은 지켜봐야할 종목인듯 합니다.

팬오션주가 공매도 하락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팬오션 공매도는 40만3970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32억1815만원 규모다. 이날 팬오션의 주가는 전일대비 70원 내린 787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9일 팬오션은 65만5398주의 공매도가 진행됐다. 이에 따른 거래 금액은 51억8616만원이다. 이날 팬오션은 공매도 과열종목에 지정되지 않았다.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기준은 △주가가 5~10% 하락하고 직전분기 코스피(코스닥150) 구성종목 공매도 비중의 3배 이상(상한 20%)이며 공매도 거래대금이 6배 이상 증가할 경우 △주가가 10% 이상 하락하고 공매도 거래대금이 6배(코스닥의 경우 5배) 이상 증가할 경우 △공매도 거래대금이 5배 이상 증가하고 공매도 비중 직전 40거래일 평균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경우이다.

 

팬오션주가 하락세 공매도 대폭 줄었다

13일 증시에서 HMM과 팬오션은 전날보다 각각 0.68%, 1.65% 떨어진 4만3500원, 7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 기업 모두 지난 8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앞서 이들 주가는 올해 상반기에 가파른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백신 접종에 따른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해상 운임이 상승하고 물동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특히 HMM은 상반기에만 213.47%에 달하는 주가상승률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 중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 2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팬오션 주가도 70.12%나 올랐다. 그러나 이달 들어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빠르게 퍼지면서 경기 재개 기대감이 꺾이자 해운주는 약세로 돌아섰다.

 

델타변이로 인해 해운주 타격 팬오션주가 하락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공매도 TOP5 종목으로 HMM, 삼성중공업, 팬오션, 대한전선, 두산중공업 등이 이름을 올렸다. 12일 주식시장에서 HMM 공매도는 71만8927주로 전일 대비 22만주규모 하락했다.

 

주가는 전일 대비 1.90% 내린 4만3800원으로 하락했다. 삼성중공업 공매도는 50만754주로 전일 대비 7만주규모 상승했다. 주가는 전일 대비 1.68% 오른 6660원으로 상승했다.

팬오션 공매도는 33만9379주로 전일 대비 10만주규모 감소했다. 주가는 전일 대비 0.88% 내린 7870원으로 하락했다. 또 대한전선 공매도는 28만3857주로 전일 대비 10만주규모 상승했다. 주가는 2.18% 내린 2915원으로 하락했다. 두산중공업 공매도는 27만5106주로 전일 대비 26만주규모 감소했다.

 

주가는 전일 대비 2.30% 내린 2만5500원으로 하락했다. 그밖에 공매도 상위 종목은 한화생명 18만6670주, 후성 16만3385주, LG디스플레이 15만8396주, 메리츠증권 13만7206주, 삼성전자 12만8238주 순이다.

 

팬오션주가 공매도 2배 늘고 주가 약세

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팬오션 공매도는 65만5398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51억8616만원 규모다. 이날 팬오션의 주가는 전일대비 200원 내린 794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8일 팬오션은 33만9379주의 공매도가 진행됐다. 이에 따른 거래 금액은 27억9065만원이다. 9일 외국인은 팬오션의 주식을 9만5895주 순매수, 기관은 43만1476주를 순매도했다.

이날 팬오션은 공매도 과열종목에 지정되지 않았다.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기준은 △주가가 5~10% 하락하고 직전분기 코스피(코스닥150) 구성종목 공매도 비중의 3배 이상(상한 20%)이며 공매도 거래대금이 6배 이상 증가할 경우 △주가가 10% 이상 하락하고 공매도 거래대금이 6배(코스닥의 경우 5배) 이상 증가할 경우 △공매도 거래대금이 5배 이상 증가하고 공매도 비중 직전 40거래일 평균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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