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주가 전망

진원생명과학주가가 여러 증권사에게 추천종목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진원생명과학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원생명과학주가 전망

시간외 급등 호재가 줄줄이 이어지면서 이틀간 진원생명과학주가는 엄청난 강세를 이어왔습니다. 순식간에 급등하기도 한 진원생명과학주가는 왜 이렇게 올랐는지 확인해보니 코로나 19감염증에 의한 중증 폐질환을 방지하는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중이라고 하여 그렇습니다.

 

동물실험을 진행하여 남아공 변이에도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최근 15일동안 급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주가를 추천하는 증권사들이 많은데 그이유는 4개의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진원생명과학은 mRNA기술과 플라스미드 DNA 생산시설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주가가 급등하였다고 합니다. 아직도 저평가가 되어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기에 지켜볼만한 종목인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진원생명과학주가 시간외 급등 호재 줄줄이

진원생명과학이 2일 시간외 매매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정규매매에서 진원생명과학의 주가는 6.86% 급등한데 이어 시간외에서 2.91% 올랐다.

 

시간외 거래량만 33만7706주에 달한다. 이는 진원생명과학의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치료제 효능의 기대감, 그리고 플라스미드 DNA 생산시설에 대한 가치 등 진원생명과학의 호재가 겹겹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달 30일 원생명과학은 이날 코로나19 감염증에 의한 중증 폐질환을 방지하는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 중인 'GLS-1027'이 동물실험에서 남아공 변이에도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사측은 GLS-1027이 햄스터 감염 모델에서 용량 의존적으로 폐렴 증상 마커(표지자)의 감소를 유도했고, 폐 부위 조직에서 바이러스 유발 세포융합체 및 세포이형성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반 신속 백신 제작 플랫폼을 활용한 지카 바이러스 백신 선도물질 발굴 및 유효성 평가'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과제명은 'mRNA 기반 신속 백신 제작 플랫폼을 활용한 지카 바이러스 백신 선도물질 발굴 및 유효성 평가'다. 주관기관은 진원생명과학, 세부기관은 KIST 방은경 박사 연구팀, 공동 연구기관은 가톨릭대 남재환 교수 연구팀이다. 정부는 19개월간 7억9,2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순식간에 급등한 진원생명과학주가 왜?

진원생명과학 상승세는 이번만이 아니다. 최근 15일 동안 종종 급등해왔는데, 특히 종가 기준 18일, 21일, 23일 세 번에 걸쳐 두자릿수로 급등 마감했다.

 

지난 18일에는 전날 4.77% 상승한 뒤 연이어 29.93% 상한가로 마감했는데, 이는 앞선 15일께 한 중소 증권사에서 기대감을 높이는 리포트를 낸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리포트에서 애널리스트는 진원생명과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유전자 치료제 시장이 성장하며 핵심 원료인 플라스미드 DNA가 이런 완제품 생산에 병목생산을 야기하고 있다"며 "동사는 연말까지 10배 생산능력을 확장할 예정이며 연 매출액은 내년 이후 5000억원, 오는 2023년 80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피 3270선 탈환 특징주 진원생명과학주가

진원생명과학은 13일 그동안의 상승세를 반납했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의 주가는 전일대비 10.23% 하락한 4만6050원에 장을 마쳤다. 진원생명과학은 앞서 mRNA기술과 플라스미드 DNA 생산시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인터파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인터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290원(22.83%) 급등한 6940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자회사인 아이마켓코리아도 8.17% 오른 1만24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터파크는 경영권 매각을 결정하고 잠재적 원매자를 대상으로 투자안내문을 배포했다.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인 이기형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 28.4%다.

 

진원생명과학주가 전망 증권사 추천 줄이어

진원생명과학에 대한 증권사들의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두 달새 한양증권과 리딩투자증권이 진원생명과학에 대한

4개의 보고서를 작성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지난 5월 17일과 26일, 리딩투자증권은 6월 15일과 23일에 진원생명과학에 대한 보고서를 냈다.

리딩투자증권의 오승택 연구원은 지난달 23일 작성한 보고서를 통해 “경쟁사인 알데브론(Aldevron)이 11조 원에 매각된다는 소식을 고려해볼 때 진원생명과학의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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