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초 대형주인 카카오가 연일 하락세를 맞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의 카카오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주가 전망
최근 카카오주가가 하락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상장하려고 했던 카카오그룹주가 사장을 연기했기 때문인데요. 그간 엄청난 기대치를 받아왔던 카카오는 이러한 결정으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5일이 넘도록 하락세를 맞으며 휘청휘청 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K-뉴딜지수 또한 저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파죽지세일 것 같았던 카카오는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카카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택배 물류 사업으로 확장하겠다는 얘기를 하였는데요.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매도물량이 늘어나면서 하락폭이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점점 하락폭이 커져가고있는 카카오는 앞으로 어떻게든 개선을 통하여 바닥을 다져야 겠지만 그룹주의 상장이라는 호재를 견줄만한 내용이 없다면 힘들어 보입니다.
카카오 부진에 인터넷 뉴딜지수 하락
지난달 파죽지세로 상승하던 인터넷 K-뉴딜지수가 이달 저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동안 급등했던 카카오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이날까지 KRX 인터넷 K-뉴딜지수는 3.51% 하락했다. 거래소 테마지수 중 하락률이 가장 컸다.
반면 같은 기간 KRX 게임 K-뉴딜지수는 15.01% 올랐다. 테마지수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KRX BBIG K-뉴딜지수(3.39%)와 바이오 K-뉴딜지수(1.19%)도 상승했다.
2차전지 K-뉴딜지수는 0.1% 떨어졌다. 올해 들어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였던 카카오 주가가 주춤하면서 인터넷 K-뉴딜지수도 떨어졌다.
이달 들어 21일까지 카카오는 11.04% 하락했다. 인터넷 K-뉴딜지수에 포함된 NHN한국사이버결제 안랩 등도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주요 자회사 상장으로 인한 긍정적인 요인이 카카오 주가에 대부분 선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와 페이에 대한 상장 기대감이 일부 선반영됐다"며 "상장 이후에는 보유 지분 희석과 지분가치 할인이 적용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카카오모빌리티가 공격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 주가 5일간 하락세
카카오는 전날에도 장중 3% 넘게 하락하며 15만원선 밑으로 떨어졌으나 막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5만원을 회복했다. 이날도 장 초반에는 1%대 상승을 보이며 출발했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물량이 늘어나면서 하락폭이 커졌다.
카카오는 지난 6월18일 15만원을 돌파한 이후 17만원대까지 거침없는 신고가 행진을 벌였지만 지난 14일 이후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종가인 16만2000원과 비교하면 5일만에 10.8%나 하락했다. 증권가에선 카카오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고평가'됐다는 보고서를 잇따라 내놨다. 특히 모간스탠리 등 일부 외국계 증권사는 카카오에 대한 사실상 '매도' 의견을 내기도 했다.
모간스탠리는 지난 14일 내놓은 보고서에서 "카카오 주가는 연초 이후 108% 상승했는데 이는 코스피 상승률(14%)을 크게 넘어선다"며 "지난 9개월간 컨센서스는 거의 변동이 없었기 때문에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카카오 주가 상승의 핵심 엔진이었던 자회사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의 상장 재료가 소멸되어 가고 있다는 것도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카카오뱅크는 8월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카카오페이의 경우 금융당국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 여파로 상장이 4분기로 미뤄졌다. 모간스탠리는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는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의 상장은 이미 밸류에이션에 반영됐다"며 "투자자들의 관심은 상장 예정인 카카오뱅크와 페이로 옮겨가 모회사 주가 하락(pullback)을 야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카카오의 추가 상승 여력은 여전하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또 맞붙는 네이버 vs 카카오
국내 IT 공룡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잇따라 택배·물류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영토 확장에 나섰다. 네이버는 CJ 대한통운과, 카카오모빌리티는 한진과 각각 손을 잡고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사가 보유한 플랫폼 인프라에 물류 기술을 더해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함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중심으로 전국 빠른 배송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기존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중심으로 운영해온 곤지암, 군포, 용인 풀필먼트 센터에 이어 20만평 규모 이상의 풀필먼트(상품 보관·포장·출하·배송 등 일괄처리) 센터를 추가로 설립한다.
현재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제공하고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를 내년부터 46만 스마트스토어로 확대하고, 생필품, 신선식품 등 일부 상품군의 경우 당일배송은 물론 새벽배송도 가능하도록 관련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새 풀필먼트 센터는 AI(인공지능)와 로봇, 클라우드 등 차세대 미래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물류 거점으로 활용된다. 네이버 AI기술인 클로바를 바탕으로 물류 데이터 솔루션 컨트롤 타워를 구축해 물류 수요예측을 고도화하고 창고 할당, 자동 입고 예약 등 물류 전반 프로세스에도 AI 기술을 적용한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배송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앞서 네이버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가 자신의 사업 형태에 따른 물류 방식을 선택하고 구상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풀필먼트 플랫폼인 NFA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온라인 유통강자인 쿠팡의 아성을 깨뜨린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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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카카오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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