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가가 소폭 하락하여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올해는 카카오 전성시대라고 봐도 좋은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카카오 주가 전망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주가 전망
올해는 카카오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활동이 왕성하면서 기대치를 충족해주는 아주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다.
그렇지만 카카오 자체의 주가는 쭉 보합장을 만들어내다가 소폭 하락하고 장을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카오 자회사들의 성장이 뛰어난데도 말이다.
이는 이미 수많은 호재가 주가에 녹여들어 결과치로 나왔고 앞으로는 쭉 조정단계에 들어가다가 더 획기적인게 나오지 않는다면 이대로 하락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이에 질세라 카카오는 새로운 플랫폼 사업으로 발돋움을 준비하고 이에 따른 기대감은 굉장하다. 해서 앞으로 카카오주가 전망은 밝다고 볼 수 있다.
카카오 웹툰 해외 진출 첨병으로
카카오의 전성시대다. 수년 전 국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카카오톡’을 두고도 수익 모델이 없어 성장을 의심받았던 카카오는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카카오의 계열사 역시 승승장구하며 카카오의 성장을 이어 가고 있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8월 예정된 상장으로 주가를 끌어올렸다면 하반기 카카오를 이끌어 갈 주인공은 ‘엔터테인먼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월 1일 카카오의 웹툰 사업이 새로운 닻을 올렸다. 목표는 세계 시장이다.
웹툰 사업이 카카오의 해외 진출 첨병으로 자리 잡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구 카카오페이지)는 다음웹툰을 확대 개편한 웹툰 중심 플랫폼인 카카오웹툰을 국내에 선보이고 웹소설부터 영상까지 종합 콘텐츠를 제공하는 카카오페이지와 함께 양대 플랫폼으로 키운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글로벌 시장 곳곳에 카카오웹툰을 론칭하고 진정한 ‘글로벌 K웹툰 플랫폼’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공매도 4배 늘고 주가 하락세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카카오의 공매도는 8만5334주가 진행됐다. 거래대금은 126억4274만 원 규모다. 이날 카카오 주가는 종가 기준 전날보다 1500원 내린 14만7000원이다.
지난 29일 카카오 공매도는 2만3148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34억3298만 원 규모다. 이날 카카오는 공매도 과열종목에 지정되지 않았다.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기준은 △주가가 5~10% 하락하고 직전분기 코스피(코스닥150) 구성종목 공매도 비중의 3배 이상(상한 20%)이며 공매도 거래대금이 6배 이상 증가할 경우 △주가가 10% 이상 하락하고 공매도 거래대금이 6배(코스닥의 경우 5배) 이상 증가할 경우 △공매도 거래대금이 5배 이상 증가하고 공매도 비중 직전 40거래일 평균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경우이다. 과열종목에 지정될 경우 다음 거래일에 공매도가 제한된다. 한편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동반 하락했다.
네이버와 카카오 보합에 들어가고 소폭 하락
02일 한국거래소에서 KRX BBIG K-뉴딜지수는 전일 대비 22.93포인트 오른 3777.14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9월 KRX BBIG K-뉴딜지수를 발표했다.
KRX BBIG K-뉴딜지수는 한국판 뉴딜 선도기업으로 구성한 주가 지수다. K-뉴딜정책의 핵심 분야인 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업종을 기반으로 한다.
종목은 ▲2차전지 업종(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 ▲바이오 업종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SK바이오팜) ▲인터넷업종 (네이버·카카오·더존비즈온) ▲게임업종 (엔씨소프트·넷마블·펄어비스)으로 구성된다.
네이버 대 카카오 금융 플랫폼 승자는?
금융 분야 시장 선점을 위한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 3, 4위를 다투는 네이버와 카카오
가 각자 금융 플랫폼 전선에 뛰어들면서 시장의 판도를 바꿔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주목할만한 것은 양사의 전략이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다른 전략을 취하고 있다. 네이버가 각종 금융사와 제휴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카카오는 직접 자회사를 상장하는 '정공법'을 통해 카카오 플랫폼 안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기업공개(IPO) 분야에서 카카오 계열사의 약진은 두드러진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오는 6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26일부터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받았다. 이 청약은 경쟁률 183대 1을 기록하며 시장의 큰 관심을 끌었다. 끌어모은 증거금만 58조원에 달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카카오그룹의 시총은 72조8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 상장 직후 시총이 공모가 기준 18조5000억원임을 감안하면 상장일인 6일을 기점으로 그룹 시총은 총 91조3400억원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로 형성될 경우 카카오그룹은 단숨에 시총 100조원으로 올라설 수도 있다.
네이버 역시 시가총액이 70조원을 넘어 카카오와 경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네이버는 2분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올려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네이버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6600억원, 33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 8.9% 성장했다. 이렇듯 국내 시가총액 3, 4위를 다투는 '빅테크'가 금융 산업을 타깃으로 삼으면서 기존 은행권도 바짝 긴장하는 모양새다. 전국민이 사용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삼고 있는 빅테크가 금융산업에 뛰어들면 어떤 시너지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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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카카오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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