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주가 전망

이연제약주가가 상승했다가 하락했다가 롤러코스터급으로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왜그런지 알아보고 전망에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연제약주가 전망

이연제약이 다른 코로나 관련주에 대비하여 주가가 상승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연일 하락세를 맞고 있습니다.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크게 오를 것으로 보였지만 공매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슈퍼박테리아에 대한 치료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씨젠과 이연제약은 이를 개발하는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의문이 나타나지만 이는 공매도가 대폭증가 하게 되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된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공매도가 조금 빠지게 되면 그만큼 주가는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여전히 코로나는 대유행을 맞이하고 있음에도 하락세인 것을 보아 위험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연제약주가 상승세

연제약과 아이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연제약은 16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39%(1600원) 상승한 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연제약은 14일 강보합 마감한 뒤 15일 3.74%의 낙폭을 나타냈다. 아이진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54%(1100원) 하락한 4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진은 14일을 제외하고 9일부터 15일까지 7% 미만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연제약은 아이진과 코로나 바이러스 mRNA 백신의 생산 및 후속 후보물질 공동개발에 나선 바 있다.

이연제약주가 대폭 하락 공매도 대폭 증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이연제약 공매도는 173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1204만6700원 규모다. 이날 이연제약의 주가는 전일대비 2700원 내린 6만90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12일 이연제약은 104주의 공매도가 진행됐다. 이에 따른 거래 금액은 740만5900원이다. 이날 이연제약은 공매도 과열종목에 지정되지 않았다.

 

이연제약주가 흔들린다

슈퍼박테리아는 강력한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슈퍼박테리아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15일 주식시장에서 큐로컴 주가는 전일 대비 0.54% 오른 1845원,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전일 대비 0.13% 내린 7710원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씨젠 주가는 전일 대비 3.73% 내린 8만2600원, 이연제약은 전일 대비 3.74% 내린 6만6900원으로 하락했다. 그밖에 동아에스티, 종근당바이오, 영진약품 등은 상승한 반면 인트론바이오, 파루, 레고켐바이오 등은 하락했다.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병원균이 항생제에 스스로 저할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되어 점점 더 내성력이 강해지고 어떤 강력한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생겨나는데 이를 슈퍼박테리아라고 한다.

 

마스크, 세정제 등의 예방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과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치료제 등을 연구, 개발하는 업체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신약개발과 성과에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모된다.

 

투자자들은 이 점을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 레고켐바이오는 의약화학을 기반으로 신물질 합성신약을 연구, 개발해 기술 이전하는 신약 전문 업체로 슈퍼박테리아 치료 항생제인 LCB10-0200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인트론바이오는 박테리오파지 및 리신 기술에 기반해 슈퍼박테리아를 포함하는 항생제 내성균 감염에 대한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2018년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N-Rephasin SAL200 기술을 수출했다. 씨젠은 슈퍼박테리아 감염 여부를 조기에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검사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연제약은 대표적인 슈퍼박테리아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 항생제 테이코플라닌 기술 개발에 성공해 타이코닌으로 판매 중이다. 

 

이연제약 최대주주측 지분율 급감

난 상반기 일부 제약사들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주들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처음 시작됐던 지난해 주식시장을 선두에서 이끌었지만, 올해 들어서는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유유제약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2분기 38.03%에서 출발, 4월 39.21%까지 상승했으나 상반기 중 32.21%까지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31.38%로 더욱 축소됐다.(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변동 신고서 기준) 이연제약의 최대주주측 지분율도 올해들어 크게 줄어들었다.

연초 64.60%로 출발했던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1분기 중 59.47%로 5.13%p 하락, 60%선 아래로 축소된 것. 이후로는 최근까지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신풍제약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2분기에 들어서 35.39%에서 31.62%로 3.77%p 감소했다. 신풍제약은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주가가 장중 20만원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6만원 선까지 하락했다.

 

부광약품은 연초 24.44%에서 출발했던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지난달 21.70%로 2.64%p 하락, 20%선 초반까지 줄어들었다. 일동제약 역시 연초 47.07%로 50%선에 가깝던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45.85%로 1%p 이상 축소됐다. 이외에도 일성신약(-0.04%p)과 녹십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0.01%p) 등의 최대주주측 지분율도 연초보다 줄어들었으나 감소폭은 0.05%p 미만으로 큰 변화는 없었다.

이들과 반대로 국제약품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연초 34.91%에서 최근에는 38.05%로 3.14%p 상승했다. 대웅제약도 54.55%에서 출발해 57.20%로 2.65%p 상승, 60%선에 다가섰고, 화일약품은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이전보다 2%p 가까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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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이연제약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