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주가 전망

올해 삼성전자는 박스권을 면하지 못하고 있어 그다지 재미없는 주식으로 불리우고 있는데요. 이 다음 전망은 어떤지 삼성전자주가 전망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주가 전망

오늘 실적발표를 하는 삼성전자주가 전망으로 아래 글들을 보면 아직 많은사람들이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올해 삼성전자는 가장 재미없는 주식으로 전락하였지만 하락장에서 반전하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와 더불어 외인 또는 기관에서도 관심을 받으며 다시 상승할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으로는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있으며 이는 15조가 넘는다면 다시 호평할 수 있을거란 분석의 내용도 있어 역시 삼성전자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구나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3분기 또한 실적이 더오를 거란 전망을 보이고 있어 한층 기대감이 높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 박스권 탈출 가능?

7일 시가총액 1위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2분기(4~6월)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2분기 어닝시즌'이 개막된다. 증권가에선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11조원을 넘어서는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다고 보고있다.

 

이에 따라 '7~8만전자'에 갇혀있는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달간(6월7일~7월6일) 삼성전자 주가는 8만1900원에서 8만1200원으로 0.85% 하락했다.

이 기간 중 7만9900원까지 내리기도 했으며 최고가가 8만2000원(종가 기준)에 그치는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가장 재미없었던 주식을 꼽으라면 삼성전자도 그 후보 중 하나일 것"이라며 "연초 이후 삼성전자 주가는 수익률은 물론이고 변동성마저 비교 대상 기업 중 가장 낮은 축에 속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가장 재미없는 주식으로 전락한 것은 당초 반도체 슈퍼 사이클 기대감과는 달리 반도체 가격 하락 전환 우려 등이 주기적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주가 3분기 영업이익 주가 더 오른다

정창원 노무라증권 전무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인 11조7000억원도 주가 수준에 비하면 아직 낮은 수준”이라며 “다만 연초 개인의 강력한 매수세 속 주가와 펀더멘털의 이격이 이익 증가로 많이 줄어들고 있고, 하반기 이후 이익이 충분히 주가를 밀어올릴 만한 수준까지 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3분기 15조원 이상 영업이익도 가능할 걸로 예상해 주가 방향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3분기 15조원대 영업이익 추정 요인으로는 반도체 가격 상승을 꼽았다.

상반기 삼성전자 반도체 전망을 어둡게 한 초기 캐파 가동에 따른 비용 부담, 오스틴 공장 가동 중단 등 리스크가 해소된 데다 D램과 낸드 가격이 큰 폭 오르면서 실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봤다.

 

정 전무는 “일회성 비용이 줄어들고 D램과 낸드 가격이 3분기 20% 이상 추가로 오르면, 반도체 이익만 해당 분기에 3조원 이상 늘어날 걸로 본다”고 말했다.

 

기대감 여전한 삼성전자주가 전망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12조3532억원을 기록한 뒤 4분기 9조470억원으로 하락한 뒤, 올해 1분기 9조3829억원으로 상승전환한 상태다.

 

2분기 이후 전망치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 곡선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을 11조3690억원으로 전망하며 “D램 평균판매가(ASP)는 13% 상승했고, 미국 오스틴 공장 정전으로 타격을 받은 파운드리 부문의 정상화, 디스플레이 1회성 이익까지 더해져 2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21%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 실적 한달만에 *쌍끌이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00포인트(0.36%) 상승한 3,305.21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5일 사상 처음으로 3,300선을 돌파해 3,302.84로 마감한 후 7거래일 만에 최고가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이날 증시의 주인공은 삼성전자였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37억 원, 692억 원을 순매수했는데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이 삼성전자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전자를 각각 1,047억 원, 694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그 결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00% 오른 8만 1,2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지난달 3일 이후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쌍끌이’한 이유는 실적 기대감으로 분석된다.

 

7일 2분기 실적 잠정치를 발표하는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이 11조 원 후반에서 12조 원까지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쌍끌이뜻: 두 주체가 어떤 상황이나 분야를 함께 이끄는 것을 비유적으로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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