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주가 전망

국내 점유율 60%이상인 국내 플랫폼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주식으로도 이목을 받고있는 종목이 있습니다. 네이버주가 전망은 어떻게 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주가 전망

네이버는 현재 카카오 뒤를 바짝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결국 시총3위의 자리를 카카오에게 빼았기며 네이버주가는 뒤로 잠시 물렀는데요.

 

그렇지만 외국, 기관은 카카오를 팔고 네이버를 사들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네이버주가 전망이 앞으로 기대된다는 말을 하였는데요.

실제로 네이버는 플랫폼 강화와 함께 자신들의 주 플랫폼을 강화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 이커머스 플랫폼과 블로그 영역을 신경쓰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것입니다.

 

또한 네이버 웹툰이 많은 주목을 받게 되면서 성장동력과 신사업으로 굉장히 기대가 된다는 의견 또한 분분하게 있어 네이버주가 전망은 나름 밝은 편에 속하는듯해 보입니다.

 

카카오판 외국기관 네이버주가 사들인다

네이버를 제치고 시가총액 3위에 오른 카카오를 외국인과 기관이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네이버는 사들이는 모습인데, 증권가에선 네이버의 하반기 성장세가 가파르겠다며 목표주가를 최대 58만원까지 높이기도 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6월 한 달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팔아치운 종목 1위에 올랐다. 이 기간 외국인의 카카오 순매도 규모는 약 8400억원에 달한다. 외국인 순매도 2위인 삼성전자(약 4001억원)와도 두 배 넘게 차이가 난다. 외국인의 카카오 순매도는 카카오가 네이버를 누르고 국내 시총 3위를 차지한 지난 6월 15일 이후에 몰렸다.

6월 1일부터 15일까지 11거래일간 외국인은 카카오를 1664억원어치 순매수했지만 16부터 30일까지는 1조원 넘게 팔아치웠다. 기관도 마찬가지다. 기관은 6월 초에도 카카오를 팔았지만 15일까진 연기금이 적극 순매수에 나서면서 그 총합은 144억원 순매도에 그쳤었다.

하지만 이후 연기금도 순매도로 전환, 기관의 순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16일부터 30일까지 기관이 카카오를 순매수한 건 30일 하루뿐이었다. 카카오를 판 외국인과 기관은 '네이버 사들이기'에 나섰다.

 

개인이 6월에 네이버를 총 4538억원어치 팔아치우는 동안 외국인은 2313억원, 기관은 1981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것이다. 네이버는 6월 한 달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상위 7위,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증권가 카카오 vs 네이버주가 전망

증권가에서도 네이버의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에 시총을 추월당하긴 했지만 콘텐츠 부문, 플랫폼 사업 등에서 주가 상승을 꾀할 만한 호재들이 다수 잠재돼 있단 평가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라인과 야후재팬의 통합가치 기여분을 제외하고 네이버의 중심 연결실적만으로도 영업이익 규모는 2022년 전망치 기준 카카오의 148% 수준"이라며 "인터넷전문은행, 모빌리티 등은 카카오 대비 열위지만 향후 인터넷전문은행 참여 가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이마트와 제휴, 라인 야후재팬 경영통합 시너지 등 사업적 성과를 보여주거나 자회사 기업공개(IPO) 관련 언급 등 플랫폼 사업 가치를 어필하는 행보를 보인다면 강한 모멘텀이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6만원에서 58만원으로 4% 상향했다.

 

네이버주가 전망은? 실적호조, 성장동력 좋게본다

네이버[035420]가 2분기 실적 호조와 성장동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 등에 힘입어 8일 장중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10시 16분 현재 네이버는 전날보다 2.99% 상승한 43만원에 거래됐다.

 

앞서 이날 미래에셋증권[006800]은 네이버에 대해 "모든 사업 부문의 높은 성장세로 시장 기대치 이상의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9만원에서 55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네이버웹툰 글로벌 월간 거래액이 완연하게 성장하는 모습"이라며 웹툰은 물론 국내 클라우드, 일본 Z홀딩스, 제페토, 하이브와 제휴 등 다양한 성장 동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앞서 전날 KB증권도 네이버 목표주가를 45만원에서 52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동륜 연구원은 "국내 시장지배력 강화와 더불어 머천트솔루션, 일본 스마트스토어, 웹툰 등 신성장 동력의 실적 기여로 중장기 성장여력은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네이버주가 목표 상향 신사업 주목

내년부터 신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8일 네이버 목표주가를 기존 45만 원에서 52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7일 네이버 주가는 41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네이버의 국내시장 지배력 강화와 더불어 머천트 솔루션, 일본 스마트스토어, 웹툰 등 새로운 성장동력의 실적 기여로 중장기 성장여력이 충분하다”고 바라봤다.

머천트 솔루션은 상품 판매자가 스토어 구축과 상품 관리, 주문·결제, 고객관리, 정산·금융, 데이터 분석, 물류 연계, 마케팅 솔루션 등 온라인에서 장사하는데 필요한 모든 과정을 네이버가 전부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커머스와 핀테크, 콘텐츠 등 핵심 사업의 수익모델과 지역 확장은 여전히 유효한 네이버의 투자포인트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커머스는 국내 머천트솔루션 확대와 더불어 일본 스마트스토어 진출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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