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소폭하락하였는데요. 이번건 심각해보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부터 알아보고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 향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주가 전망 향방
sk바이오사이언스주가가 소폭하락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게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소폭하락한 이유는 다름아닌 외국 기관이 순식간에 빠져나갔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투자경고 종목으로 선정되면서 국내 투자자들까지 빠진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엄청난 약세를 보였습니다.
하락세가 이어지고 나면 당분간은 지켜봐야 겠지만 이를 지켜보지못하고 기관은 엄청난 기세로 매도를 하면서 순식간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k바이오사시언스 주가 전망은 괜찮은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 19의 백신개발 소식을 발표하면서 이는 호재로 적용되기도 하였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2.78% 하락
시가총액 순위 코스피 16위인 (시가총액 23조 9,828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8월 24일 오전 11시 46분 기준 9,000원이 떨어진 상태로 2.78% 하락중이다. 시가 323,000원 고가 328,000원 저가 304,500원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투자경고 종목 지정 후 주가 약세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투자경고 종목 지정 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4.33% 하락한 30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4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강세를 보인 바 있다. 하지만 한국거래소가 SK바이오사이언스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하며 하락세가 이어진 모양새다.
거래소는 투자경고 종목 지정의 배경으로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후 19일 종가가 15일전의 종가보다 100% 이상 상승, 19일 종가가 최근 15일 종가 중 최고가, 5일간 주가상승률이 같은 기간 주가지수(업종지수) 상승률 3배 이상 등을 제시했다. 투자경고 조치는 투자주의보다 한단계 높은 시장 경보다.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후 특정일 주가가 지정일 전일 및 직전 매매거래일 주가 대비 높거나 2일간 주가 상승률이 20% 이상이면 다음 매매거래일 1일간 거래가 정지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 기관 떠나나 대량 매도에 주가 하락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17% 내린 3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의 매도세가 거세다. 현 시각 기관은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 139억2400만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다만 외국인은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을 24억4700만 원 가량을 사들였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호재가 연이어 들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우선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호재로 작용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GBP510’이 임상 3상에 착수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0일 ‘GBP510’에 대한 임상 3상을 국내 최초로 승인했다. 국내 기술로 만든 백신 개발이 초읽기에 돌입한 것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비드-19백신주’를 대조백신으로 사용해 시험 백신의 효과를 확인하는 비교 임상 방식으로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체 시험대상자는 총 3990명으로 시험백신은 3000명, 대조백신은 990명에게 0.5㎖씩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해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다만 백신이 개발돼 출시돼도 국내 우선 배정은 불투명한 상황으로 전해졌다. GBP510은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에서 개발자금 전액(4408억원)을 지원받아 국내 공급을 우선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또 SK바이오사이언스에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노바백스의 긴급사용 승인도 가까워졌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 승인 절차에 들어갔다. 22일 WHO 홈페이지에 따르면 노바백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은 2021년 8월부터 '롤링 리뷰(순차 심사)' 중이다.
순차 심사는 위기 상황에서 유망한 치료제나 백신의 평가 속도를 높이기 위해 활용하는 제도로, 최종 허가를 신청하기 전에 약품의 유효성, 안전성 등에 관한 자료를 회사로부터 제출 받아 신속히 검토하게 된다.
노바백스는 당초 상반기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었지만 공급 기준 등의 이유로 두 차례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노바백스와 2000만명분(4000만회분)의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이 긴급사용 승인을 받게 되면 국내 예방접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바백스는 합성항원 형태의 백신으로, mRNA 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 바이러스 벡터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얀센과는 다른 형태의 백신이다. 노바백스는 지난 6월 자사의 백신 효능이 90.4%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투자경고 종목 선정
SK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엇갈렸다. 24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6.03%(1만9500원) 하락한 30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SK바이오사이언스 로고. SK케미칼 주가는 5.92%(1만7500원) 내린 27만8천 원, SKC 주가는 5.08%(8천 원) 떨어진 14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3.58%(1만5200원) 낮아진 40만9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 주가는 1.85%(5천 원) 밀린 26만5천 원, SK디스커버리 주가는 0.91%(450원) 하락한 4만9100원에 장을 마쳤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0.49%(1천 원) 내린 20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SK렌터카 주가는 2.97%(350원) 오른 1만2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네트웍스 주가는 2.97%(160원) 상승한 5550원, SK바이오팜 주가는 2.63%(3천 원) 오른 11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94%(2천 원) 더해진 10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SK텔레콤 주가는 1.02%(3천 원) 높아진 29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가스와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SK가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1만4500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23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경고 종목 거래 상위에 SK바이오사이언스, 나노씨엠에스, 에코프로에이치엔, 원방테크 등이 올라왔다. 24일 오전 주식시장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일 대비 3.09% 내린 31만3500원, 나노씨엠에스는 전일 대비 4.45% 내린 3만755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또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일 대비 3.92% 내린 9만5600원, 원방테크는 전일 대비 3.8% 내린 6만5800원으로 하락하고 있다. 투자경고 종목은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급등한 종목을 의미하며, 투자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고 불공정거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정된다.
투자주의보다 한단계 높은 시장경보로서 투자자들은 해당 종목에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하다.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는 사유는 주가 단기급등, 중장기 상승, 투자주의종목 반복 지정 등이다.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특정일의 주가가 지정일 전일 및 직전 매매거래일의 주가보다 높거나 2일간 주가 상승율이 20% 이상일 경우 그 다음 매매거래일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이상 지금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주가 전망 향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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