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주가 전망 최신판

sk바이오사이언스주가가 3일 연속 상승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주가 전망 최신판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연일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코로나 관련주들은 하락하였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만 상승하였습니다.

 

이러한 모습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산 백신 1호기업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 받았으므로 앞으로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까지 연일 상승세를 맞아 왔기 때문에 슬슬 조정에 들어 갈것이라는 전망도 있는데요.

 

이번 백신 임상실험이 성공하게 될 경우 국산품이 전세계에 공급될 전망도 있기 때문에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SK바이오팜 셀트리온 주가 하락했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주가 4% 올랐다

SK바이오팜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내렸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상승했다. 19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3.77%(4500원) 하락한 11만5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71억 원, 기관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41%(5700원) 내린 16만1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89%(3400원) 밀린 11만41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2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81%(1만8천 원) 빠진 97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 기관투자자는 13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09%(3천 원) 낮아진 27만1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13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4.52%(1만4500원) 상승한 33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9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5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국산 백신 1호기업 될 수 있을까?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에 대한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여러 제약사들이 백신 개발에 몰두하고 있지만 임상 3상 승인을 받은 것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처음이다. 이에 업계는 물론 정부에서도 국산 백신 1호가 개발될까 주목하고 있다. 19일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지난 1월 임상 1‧2상을 승인 받은 후 건강한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임상 2상은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식약처는 GBP510의 임상 2상이 아직 진행 중이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발표한 임상 시험 결과에서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입증돼 임상 3상을 허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3상 임상시험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대조백신으로 사용해 비교임상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임상은 국내와 동유럽, 동남아시아 등에서 18세 이상 3990명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임상 3상 돌입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만약 임상 3상에 성공한다면 전 세계에 국산 백신이 유통될 전망으로, 정부가 그토록 강조하는 백신 주권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최초로 국산 백신이 3상에 돌입함에 따라 국내 백신 자급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 또한 “국내 임상 시험이 신속하게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는 전방위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 백신은 모더나와 화이자에 물량을 의지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도 모더나, 화이자로부터 백신을 공급받고 있지만 백신 수급 상황이 원활하지는 않다. 국산 백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이유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산 백신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국산 백신인 만큼 자체적으로 생산‧공급 계획 수립이 가능해지고, 수입에만 의존하고 있던 백신의 공급난을 해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GBP510은 현재 유통되고 있는 메신저리보핵산(mRNA)과 달리 초저온 유통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는 기존 백신 물류망을 활용한 유통과 장기보관이 가능해 저개발국에서 높은 접근성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요즘 델타변이 등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GBP510은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전 초기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백신이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8월 둘째 주 국내 감염 사례를 분석한 결과 델타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85.3%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연구소에서 변이 바이러스 대처 방안을 준비 중”이라며 “오리지널 백신을 개발하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이 좀 더 수월해지기 때문에 현재 GBP510에 우선 순위를 두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상승 전망은?

19일 증시에서 코로나 관련주로 거론되는 종목들의 순환매가 이어지는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 나노엔텍, 씨젠, 현대바이오 등이 장중 강세다.

 

반면 셀리드, 씨티씨바이오, 오상자이엘 등은 장중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전 10시 41분 기준 전일 대비 3.43% 상승한 33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거래일째 오름세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출하, 자체백신 개발 여부 등이 주목받는 것으로 여겨진다.

같은 시각 나노엔텍(+2.73%), 씨젠(+2.11%), 현대바이오(+2.11%), 퀀타매트릭스(+7.94%), 삼천당제약(+5.16%), 바이오스마트(+1.84%), 바이오니아(+1.67%) 등도 장중 강세를 기록 중이다.

 

전날 하한가를 기록했던 엑세스바이오는 등락 없이 거래 중이다. 반면 셀리드(-2.51%), 씨티씨바이오(-4.64%), 오상자이엘(-1.94%), 유바이오로직스(-1.70%), 휴마시스(-1.70%), 일양약품(-1.50%), 진원생명과학(-1.35%), 소마젠(-0.83%) 등은 장중 약세로 움직이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 수는 크게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5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1일(2222명) 이후 8일 만이자 역대 두 번째라고 방대본 측은 설명했다. 국내 코로나 확산 우려 속에 진단키트주를 비롯해 백신 및 치료제주들의 주가는 장중 엇갈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테마로 묶인 종목들의 경우 펀더멘털(내재가치)보다는 수급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오전 10시 4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42% 하락한 3146.25, 코스닥 지수는 0.10% 하락한 1020.08을 각각 기록 중이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히 "테마주는 상황에 따라 급변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신중한 투자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테마주에 투자할 때도 관련 기업 실적 등을 꼼꼼히 따지며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게 초이스경제의 일관된 입장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3일 연속 급등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종가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0.63% 오른 32만 1000원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PER(주가수익비율)은 156.36, ROE(자기자본이익률)은 13.25 수준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승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백신을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경우 국산 백신 수억 회 분량이 전 세계에 공급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를 3일 연속 동시 순매수했다.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 공매도는 2만 7336주 발생했다.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 거래량은 365만 875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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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주가 전망에 대해 최신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