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향후 움직임이 달라질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앞으로 크래프톤 주가 전망이 어떻게 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래프톤주가 전망 향후
크래프톤이 상장하고 난 이후 공모가보다 주가가 나오지 않아 많은이들이 손해를 보는듯해 보였습니다만, 최근 그 움직임이 변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크래프톤에서 개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이 인도에서 흥행하면서 장중 초반 급상승을 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매수세가 증가하였는데요.
외국과 기관에서 매수한것으로 5%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국내에서는 고평가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크래프톤 주가 전망은 조금 더 지켜보아야 겠지만 이대로 가면 공무가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주가 장중 상승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흥행
크래프톤 주가가 장 중반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50분 기준 크래프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03%(2만2천 원) 오른 45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가 출시 44일 만에 구글 플레이에서 누적 내려받기 횟수 5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7월2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내놨다.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3400만 명을 넘겼고 하루 최대 이용자 수 1600만 명,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40만 명 등 기록을 세웠다.
크래프톤은 하반기에 새 게임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를 출시하는데 11일 기준으로 약 270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확보했다. 8월 말부터 세계 28개 국가에서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의 알파테스트(제한된 이용자나 환경에서 진행되는 사전테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크래프톤은 10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는데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10% 낮은 44만8500원에 형성되며 거래를 시작한 바있다. 상장 첫날에는 시초가보다 1.22%(5500원)오른 45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지만 이튿날에는 주가가 급락해 40만 원대까지 떨어졌다.
시초가 넘어선 크래프톤 고모가도 넘을지?
아직 공모가를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증권가에서는 크래프톤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최소 15%에서 최대 25% 상승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크래프톤이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를 계승한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흥행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그 이유다. 실제로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사전 등록자 수는 지난 지난 11일 기준 27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오는 8월 말 애플 앱스토어 사전 등록도 시작될 예정이어서 사전 등록자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는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가 2022년 일평균 매출 67억원, 연매출 2조44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더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흥행도 크래프톤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2일 출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출시 일주일만에 누적 이용자 수가 3400만명을 돌파했고, 출시 44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0만을 돌파했다. 인도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게임시장으로 꼽힌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KPMG는 인도 게임시장은 올해 약 980억루피(약 1조494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2022년에는 약 1427억루피(약 2조175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등 주요 게임사의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시초가를 회복한 크래프톤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크래프톤 주가 고평가 논란에도 매수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가 게임 ‘배틀그라운드’ 개발·판매사인 크래프톤 (457,500원 ▲ 20,500 4.69%) 상장 이후 이 종목을 3500억원 넘게 순매수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는데 49만8000원으로 정해진 공모가가 너무 높게 설정됐다는 논란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매했고, 주가는 43만원대까지 하락한 상태다. 하지만 개인과 기관은 이런 논란에도 크래프톤을 꾸준히 순매수하며 향후 주가 상승에 베팅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래프톤이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거래일 동안 기관은 크래프톤을 1687억900만원(38만1700주)어치 순매수했다. 이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중 카카오뱅크 (87,900원 ▲ 11,300 14.75%)(1941억1900만원‧263만7900주)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순매수 금액이다.
기관별로 보면 국민연금 등 연기금이 2100억원이 넘게 크래프톤을 사들였다. 4거래일 동안 연기금은 2149억7700만원(49만5800주)을 순매수했다. 이는 연기금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한 종목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IPO로 관심이 쏠렸던 카카오뱅크(1658억3400만원‧225만8800주)보다 490억원가량 더 많이 샀다.
펀드 자금도 크래프톤에 베팅했다. 공모펀드는 기관투자자 계정 중 ‘투자신탁’으로 잡히는데 이 투자신탁이 크래프톤을 10만주 넘게 순매수했다. 투자신탁은 4거래일 동안 452억3800만원(10만2300주)을 순매수했다. 또 보험회사도 크래프톤을 380억1800만원(8만7200주)어치 순매수했다.
크래프톤은 투자신탁과 보험사가 ETF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산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이다. 개인투자자도 크래프톤에 돈을 집어넣고 있다. 상장 이후 44만6800주(1850억6000만원)를 순매수했는데 이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중 삼성전자 (74,200원 ▼ 200 -0.27%)와 SK하이닉스 (101,500원 ▲ 0 0.00%)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규모다.
크래프톤이 고평가 논란으로 공모가를 밑돌며 주가가 하락하자 이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이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과 기관이 4거래일 동안 순매수한 규모는 3537억900만원이다. 크래프톤은 상장 과정에서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계속 있었던 곳이다.
금융감독원은 고평가 논란이 일자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청했고, 크래프톤은 최대 55만7000원으로 제시했던 공모가 희망 밴드(범위)를 40만원~49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해 정정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런 논란 속에 주가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상장 첫날인 10일 공모가보다 낮은 45만4000원에 거래를 마친 후 11일과 12일 연속 주가가 큰 폭으로 내렸고 13일 소폭 회복했지만 43만7000원(종가 기준)까지 주가가 내렸다. 다만 주요 증권사들은 아직 크래프톤이 향후 주가 상승을 기대해도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3일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51만원으로 제시했다. 또 메리츠증권은 72만원까지 목표주가를 높여 제시했다. 성종화 이베스트 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모가가 새로 출시될 예정인 2개의 게임 신작의 잠재가치를 고려할 때 상당히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크래프톤은 오는 9~10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내년 여름 생존 공포 콘셉트 비디오게임인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을 각각 출시할 계획이다. 이런 게임들이 히트할 경우 현재보다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올해와 내년 매출액을 각각 6000억원, 2조4000억원으로 예상했다. 2022년 출시 예정인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내년 매출액은 2452억원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6월에 미국 오픈 테스트를 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1700만명을 돌파했다”며 “3분기 정식 출시까지 사전 예약자 수가 3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크래프톤 외국인 연기금 동반 매수세 5% 가까이 상승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판매하는 크래프톤 (457,500원 ▲ 20,500 4.69%)의 주가가 외국인과 연기금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5% 가까이 오르고 있다.
17일 오후 2시 40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날보다 4.6% 오른 4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직 공모가(49만8000원)을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상장일인 지난 10일 장중 한 때 기록했던 최저가(40만500원)와 비교하면 14% 가량 높은 가격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은 크래프톤 주식을 68억7000만원어치 사들였다. 국내 기관들은 총 166억3100만원을 순매수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연기금에서 94억3900만원어치를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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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크래프톤 주가 전망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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