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문어발식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소식이 들리는데요. 앞으로의 카카오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주가 전망 체크
카카오 그룹은 최근 연달아 상장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문어발식 사업을 확장시켜나가고 있는데요. 모두 성공적으로 마치며 카카오 주가 또한 엄청난 상승을 이뤘습니다.
이에 셀러리맨 이직 선호도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으며 선망하는 그룹에서는 2위로 차지하였습니다. 1위는 삼성이였습니다.
또한 풀필먼트 인력을 채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엄청난 성장성을 기여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모습에 중소기업에서는 독점적 지위 횡포를 멈춰달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카카오는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상장할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이마저도 성공적으로 상장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셀러리맨 이직 선호도 1위 카카오 주가 전망은?
카카오는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가장 ‘핫’한 기업으로 꼽힌다. 능력만 있다면 월급쟁이도 ‘억만장자’가 될 수 있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의 주식 평가액은 2000억원을 웃돈다. 비(非)오너로는 전체 상장사 중 2위다. 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을 일도 없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출신인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IPO(기업공개)와 함께 스톡옵션 52만 주를 받았다. 카카오가 ‘인재 블랙홀’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범수 창업자(이사회 의장)가 구현한 카카오식 ‘기회의 문’에 합류하고 싶어하는 직장인이 줄을 잇고 있다.
한국경제신문과 리멤버서베이가 한 설문조사에서 카카오는 3관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옮기고 싶은 직장’ ‘자녀를 보내고 싶은 기업’ ‘한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3개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은 경력직의 기업 선호도를 묻기 위해 기획됐다. 관련 문항은 세 개다. 우선 ‘혁신이란 단어를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업 혹은 그룹’을 물었다. 응답자 1200명 중 42.4%가 카카오를 골랐다.
‘톱5’엔 토스뱅크를 만든 비바리퍼블리카(15.8%), 삼성(11.5%), 네이버(8.8%), 쿠팡(7.5%)이 포함됐다. 이 밖에 SK(4.8%), LG(2.5%), 크래프톤(2.1%), 현대차(0.7%), 롯데(0.1%)가 뒤를 이었다. ‘당신의 경력을 토대로 이직한다면 가장 가고 싶은 기업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에도 비슷한 답이 나왔다.
카카오(31.8%), 네이버(12.8%), 삼성(12.5%), SK(9.0%), 비바리퍼블리카(5.8%)가 1~5위에 올랐다. 이어 ‘당신의 자녀가 취업하길 희망하는 기업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카카오(33.2%)가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이 질문에선 삼성(20.8%)이 네이버(14.2%)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재계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에 기업에 대한 충성도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데다 전통적인 제조업 기반의 대기업과 달리 카카오 등 정보기술(IT) 기업은 빠른 변화와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무기로 인재를 끌어들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인재 이동’이 더욱 빈번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산업 지형의 바뀜과 궤를 같이할 것이란 지적이다.
리멤버, 잡코리아 등 이직을 위한 경력관리 플랫폼이 각광받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실리콘밸리에선 구글, 아마존, 우버, 페이스북 등 거대 기업에 다니는 고연봉의 엔지니어도 2~3년에 한 번씩 이직한다”며 “한 가지 업무에만 오랜 시간 있는 것보다는 여러 기업에서 다양한 업무를 하는 걸 선호하고, 기업도 이런 인재를 원한다”고 말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이번 설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도 이런 시각에서 설명할 수 있다. 토스가 직원을 채용하면서 가장 강조하는 목표는 ‘3년짜리 미션(임무)’이다. “3년만 있다가 나가도 된다.
회사도 딱 3년짜리 미션만 준다”는 식이다. IT업계 관계자는 “토스에서 ‘우리는 하나다’라고 외치면 거의 구석기 시대 원시인과 같은 취급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달 초 시행한 비바리퍼블리카의 개발자 채용에 5000명 이상이 몰렸다.
경력 3년 이하인 개발자를 뽑는 과정이었는데, 경쟁률은 88 대 1에 달했다. 업계 전반에 ‘개발자 구인난’이 이어지고 있지만 비바리퍼블리카는 예외였던 것이다. 당초 최대 60명을 뽑을 계획이었던 비바리퍼블리카는 지원자가 대규모로 몰리자 채용 규모를 대폭 늘리기로 결정했다.
한때 선호 기업 1위였던 네이버가 카카오 등에 밀리고 있는 것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한 대기업 임원은 “네이버만 해도 최대주주인 이해진 창업자의 지분이 3%에 불과한 사실상 주인 없는 회사”라며 “그럼에도 한 울타리 안에 거대 조직이 몰려 있다 보니 관료주의, 파벌 등 대기업이 앓았던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취업하고 싶은 그룹 2위 카카오 선정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그룹사로 삼성을 꼽았다. 2위로는 카카오를 선택했다. 29일 취업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4년제 대학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692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그룹사'에 대해 조사한 결과 45.4%가 삼성그룹을 꼽았다.
이번 조사는 올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지정한 공시대상 기업집단 71개그룹사를 보기문항으로 제시해 복수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어 2위는 카카오그룹(42.6%)이 차지했으며 네이버그룹(25.6%), CJ그룹(20.4%), 신세계그룹(15.0%) 등이 뒤를 이었다. 남학생의 경우 ▲삼성그룹(49.4%) ▲카카오그룹(40.9%) ▲네이버그룹(24.0%) ▲넥슨그룹(17.9%) ▲신세계그룹(16.9%) 등의 순으로 선택했다.
다만 여학생은 ▲카카오그룹(44.0%) ▲삼성그룹(42.2%) ▲네이버그룹(26.8%) ▲CJ그룹(23.7%) ▲신세계그룹(13.5%) 등으로 답해 카카오를 가장 많이 꼽았다. 전공계열별 분석에서는 모든 전공에서 삼성그룹에 대한 취업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경상계열 전공자의 경우 ▲삼성그룹(48.2%) ▲카카오그룹(44.7%) ▲CJ그룹(23.5%) ▲신세계그룹(18.8%) ▲네이버그룹(17.6%) 순으로 답했다.
이공계열 전공자는 ▲삼성그룹(38.5%) ▲네이버그룹(35.9%) ▲카카오그룹(34.9%) 순으로 답해 네이버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인문사회계열 전공자는 ▲삼성그룹(47.3%) ▲카카오그룹(45.3%) ▲네이버그룹(23.3%) ▲CJ그룹(22.5%) 순으로 조사됐으며 예체능계열 전공자 역시 ▲삼성그룹(50.8%) ▲카카오그룹(47.6%) ▲CJ그룹(27.0%) 등의 순이었다.
응답자들은 이 같은 기업을 선택한 이유(복수응답)로 복지제도와 근무환경, 연봉수준 등을 꼽았다. 조사 결과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이 좋을 것 같아서'라고 답한 응답자가 68.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연봉이 높을 것 같아서'(44.4%),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30.8%), '일하면서 전문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서'(19.8%) 등으로 답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인터넷 기업의 취업선호도가 매년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룹사 기준으로는 삼성그룹의 취업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삼성그룹은 신입직 수시채용의 확산 속에 신입 공채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유일한 그룹사이자 최근 3년 이내 4만명을 직접 채용할 계획을 밝힌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카카오 풀필먼트 인력 영입 착수
카카오가 풀필먼트(e커머스 물류) 사업에 뛰어들기 위해 전문인력을 영입한다. 앞으로 첨단 물류 플랫폼을 갖추고 관련 기업 인수에 나선다.
29일 카카오에 따르면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최근 풀필먼트 사업 인력을 전방위로 모으기 시작했다. 물류 플랫폼 운영·기획, 물류 솔루션 설계, 물류 솔루션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 전략 담당자 등 사업·개발·운영 분야에서 폭넓게 인력을 채용한다. 카카오는 기업간거래(B2B) 사업 가운데 하나로 물류에 초점을 맞췄다.
물류센터나 배송망을 갖춘 업체에 투자하거나 인수하는 방식으로 파트너와 인프라를 확보한다. 여기에 카카오 기술력을 활용, 풀필먼트 사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물류 플랫폼을 B2B 서비스용으로 개발한다. 물류 솔루션은 다중 물류센터에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입출고·재고관리 프로세스를 설계한다.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앞세운다. 물류 플랫폼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물류를 최적화해서 AI 모델을 설계, 적용할 계획이다.
사업 실사가 가능한 인력을 뽑아 물류 관련 기업 인수합병(M&A)을 검토한다. 카카오는 “풀필먼트 사업은 검토 과정”이라면서 “사업을 시작하더라도 창고나 물류센터를 지어 운영하거나 물류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것보다는 AI를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트너에 카카오 기술을 이식하는 쪽으로 검토한다는 것이다.
관련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새로 구축할지는 사업 검토 여부가 끝나지 않아 유동적이라는 입장이다. 카카오가 풀필먼트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네이버와의 경쟁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는 올해 동맹 전략을 통한 풀필먼트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네이버는 7월부터 네이버풀필먼트얼라이언스(NFA)를 가동했다. 네이버가 투자한 7개 물류·풀필먼트 업체를 단일 시스템으로 묶어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선식품 배송 등 전문 분야 업체까지 NFA에 포함했다. 네이버는 가전·가구 배송 분야로도 참여 업체를 확장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동맹 전략에서 한 걸음 나아가 풀필먼트 인프라를 직접 건설하는 사업도 시작했다. 네이버는 7월 CJ대한통운과 협력해 20만평 이상 규모의 풀필먼트센터를 짓는다고 밝힌 바 있다.
양사는 지난해 6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교환했다.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만드는 풀필먼트 센터에 AI·로봇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다.
네이버 AI 기술인 '클로바'로 물류 데이터 솔루션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수요예측, 창고 할당, 자동 입고 예약 등 물류 기술을 고도화한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물류 사업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각사의 커머스 사업이 급성장하기 때문이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 쇼핑하기 회원은 4000만명을 넘었고, 카카오커머스의 올해 2분기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8% 증가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2분기 거래액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6% 증가했다.
카카오 티맵 예의 주시 대리운전 중소기업 적합업종 될까?
카카오모빌리티의 대리운전 전화콜 시장 진출을 계기로 대리운전 업계의 반발이 계속되면서 모빌리티 업계가 대리운전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여부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원회는 이달 26일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가 참석한 가운데 대리운전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한 첫 간담회를 열었다.
동반위 관계자는 "간담회에서는 서로의 기존 입장만 확인한 정도"라며 "대리운전업에 대한 실태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끝나면 조정협의체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조정협의체가 구성되더라도 합의 결과가 도출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양측의 핵심 쟁점이 되는 것은 대기업의 전화콜 시장 진출이다.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는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등 대기업이 주요 전화콜 업체들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고객을 뺏고 결국 플랫폼으로 종속시킬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연합회는 이 때문에 대기업이 전화콜 시장에서 철수하고, 대리기사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과도한 현금성 프로모션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16년 앱 기반 호출 형태로 대리운전 시장에 진입했으나, 전화호출을 선호하는 운전자가 많아 대리운전 시장에서는 아직 전화 콜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에 직접 전화콜 시장 진출에 나섰다. 최근 1577 대리운전을 운영하는 코리아드라이브와 신규 법인 '케이드라이브'를 설립하고, 1577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관받았다. 티맵모빌리티는 전화콜 업체를 인수하지는 않았으나, 티맵 안심대리 내 전화콜 신청 버튼을 운영하고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상담원으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사실상 전화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기존 대리업체들의 주장이다. 대리운전 업체들은 대기업의 대리운전 시장 진출이 '상권 침해'임과 동시에 플랫폼의 독과점 폐해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라며 여론전에도 나설 계획이다.
연합회는 9월 7일 더불어민주당 송갑석·이동주 의원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등이 여는 '118개 계열사를 거느린 공룡 카카오의 문어발 확장-플랫폼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근절 및 골목상권 생태계 보호 대책 토론회'에 참석해 대기업의 '중소업체 죽이기'에 대해 규탄할 예정이다.
모빌리티업계 관계자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문제로 대리운전 관련 사업 확장에 일단 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다"며 "절충점을 찾을 수 있을지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는 동반위 절차에 따라 성실히 협의하고, 상생안 마련을 위해 노력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삼성전자주가 전망 체크
삼성전자주가가 조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앞으로 어떠한 전망이 있을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할 듯한데요. 어떠한 소식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주가 전망 체크 반도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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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주가 전망 향방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소폭하락하였는데요. 이번건 심각해보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부터 알아보고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 향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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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카카오주가 전망 체크를 위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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