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앞으로도 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떠한 이유 때문인지 알아보고 앞으로 셀트리온 주가 전망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트리온주가 전망 UP
셀트리온주가가 앞으로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바이오주 국내 최초 매출 2조원에 임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셀트리온은 작년 상반기 보다도 올해상반기가 10% 더 상승한것을 보이면서 현재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셀트리온의 코로나 치료제는 브라질도 뚫었다는 것으로 기사가 발표나왔는데요. 이에 따라 매출이 더욱 늘어나 실적이 상당해 질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러한 모습으로 투자자들 도한 기대하고 있으며 그 기대심리가 주가에 반영되어 셀트리온 주가 전망은 앞으로 밝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셀트리온 국내 최초 매출 2조원 임박
셀트리온이 올해 상반기 1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연매출 2조 원 돌파 제약사 탄생을 예고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8887억 원의 누적 매출액(잠정)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8017억 원) 대비 10.86% 증가한 규모다. 이 회사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조8491억원으로, 올해 8.16%만 성장해도 2조 원을 달성하게 되는데, 이미 상반기에만 10.86%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해 2조 클럽 안착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셀트리온은 올해 2조500억 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실제 매출액은 이보다 더 많은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하반기 매출 상승 동력이 많기 때문이다. 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신규 ‘캐시카우’는 단연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레그단비맙)이다.
‘렉키로나’는 현재 국내에서만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이마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건부 허가 당시 사용 범위를 고위험군 경증에서 중등증 성인(18세 이상) 환자로 한정해 온전한 매출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런 가운데, 셀트리온은 최근 식약처에 ‘렉키로나’의 임상 3상 자료를 제출하면서 조건부 허가의 허가조건 삭제를 위한 허가변경을 신청했다. 회사 측의 의도대로 ‘렉키로나’가 조건부 꼬리표를 떼고 정식 허가를 받게 되면, 투약 가능한 경증 환자의 범위가 대폭 확대된다.
현재 ‘렉키로나’를 투약할 수 있는 경증 환자는 60세 이상, 심혈관질환, 만성호흡기질환, 당뇨병, 고혈압 환자 등 고위험군으로 제한되는데, 허가가 변경되면 성인 및 12세 이상 소아의 모든 경증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20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렉키로나’는 허가 변경 이후 국내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렉키로나’는 하반기 해외 매출도 기대된다.
현재 긴급승인을 받아낸 국가는 인도네시아와 브라질 등 2곳이다. 이 중 브라질은 미국과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확진자 수가 많은 나라다. 코로나19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15일 브라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035만 142명으로, 미국(3743만 5835명), 인도(3220만 5973명)의 뒤를 잇고 있다.
같은 기간 사망자 수는 56만 8833명으로 미국(63만 7439명)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많다. 그런데, 완치된 환자 수는 1919만 5514명으로 미국(3014만 4609명)이나 인도(3138만1493명)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그만큼 환자 치료에 애를 먹고 있으며,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방증이다.
인도네시아 역시 세계에서 13번째로 누적 확진자(385만 4354명)가 많은 나라다. 특히 최근에는 델타 변이 확산으로 하루 확진자 수가 2만 명을 넘어섰고, 하루 사망자 수도 1200명을 웃돌 정도로 비상사태를 맞고 있다. 이 때문에 현지 정부는 지난달 ‘렉키로나’에 대한 긴급사용을 빠르게 승인했다.
이들 두 국가에 ‘렉키로나’ 공급이 시작되면 셀트리온의 매출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올해 하반기부터 ‘렉키로나’의 해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유럽 의약품청(EMA)의 롤링리뷰가 끝나 정식 품목허가까지 획득할 경우, 매출은 더욱 늘어날 수 있다.
셀트리온의 새로운 바이오시밀러인 ‘유플라이마’(아달리무맙)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플라이마’는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이자 글로벌 매출 1위 제품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다.
아달리무맙 성분 바이오시밀러로는 세계 최초로 시장에 선보이는 고농도 제형으로,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주사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3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로부터 ‘유플라이마’의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 이달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지역에 순차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 ‘램시마’, ‘트룩시마’ 등 기존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매출 2조 원 돌파가 유력하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셀트리온 개발 속도전
미국 머크사가 개발중인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에 대해 캐나다 보건부에 순차적 제출을 시작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머크 엔코가 코로나19에 대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에 대해 캐나다 보건부에 순차적 제출을 시작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몰누피라비르는 입원하지 않은 코로나19 환자의 치료을 위해 머크와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 앞서 몰누피라비르 임상 2a상 시험결과는 코로나19 감염증상을 나타낸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감염성 바이러스 분리 음성이 나타나는 데 소요된 기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몰누피라비르는 머크&컴퍼니 측이 지난해 5월 말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社와 제휴에 합의한 후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미국에서 다기관 시험으로 이뤄진 임상 2a상 시험은 충원시점으로부터 7일 이내에 코로나19 감염징후 또는 증상들을 보이는 데다 SARS-CoV-2 활동성 감염을 나타낸 성인 외래환자 202명을 충원한 후 진행됐다.
5일차에 평가했을 때 몰누피라비르를 복용한 피험자 그룹은 바이러스 배양 양성을 나타낸 비율이 0%(47명 중 0명)로 조사돼 플라시보 대조그룹의 24%(25명 중 6명)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명의 피험자들 가운데 새로운 안전성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다.
4명에서 중증 부작용이 수반된 것으로 보고됐지만, 시험대상 약물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평가됐다. 머크사는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연내 FDA 긴급사용승인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제약사들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힘써 미국 FDA는 일라이 릴리, 리제네론, 제넨텍, GSK의 정맥주사제와 길리아드의 렘데시비르 등 총 11개 치료제에 대해 긴급사용승인했고 이 중 렘데시비르만 정식으로 허가했다. 국내업체 셅리온도 입을 통해 흡입하는 경구용 치료제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4일(현지시간) 호주 TGA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흡입제형의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셀트리온과 계약을 체결 렉키로나를 개발하고 있는 미국 바이오기업 인할론 바이오파마는 이번 임상 1상에서 건강한 피험자 24명을 대상으로 투여를 진행하고, 곧이어 연내 임상 2상에서 유효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브라질도 뚫었다
셀트리온(275,500 -2.13%)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인도네시아에 이어 브라질에서도 긴급 사용 승인(EUA)을 받았다.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은 지난 11일(현지 시간)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인 고위험군 경증 환자와 중등증 환자의 치료를 위해 렉키로나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셀트리온은 앞서 렉키로나의 임상 1상, 2상 결과를 비롯해 최근 완료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와 브라질발 감마 변이 및 인도발 델타 변이 등에 대한 전임상 자료를 브라질 보건당국에 제출했다.
브라질 보건당국은 이날 온라인으로 생중계한 당국자 회의에서 투표를 통해 렉키로나의 긴급 사용 승인 여부를 검증했고 심사위원 만장일치 의견으로 사용 승인을 결정했다. 코로나19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11일 기준 브라질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3만5000명 수준이다.
누적 확진자 2021만 명, 사망자 수는 56만4800명에 달한다. 특히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렉키로나는 앞서 인도네시아에서도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는 7월 17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인 고위험군 경증 환자와 중등증 환자의 치료를 위해 렉키로나의 긴급 사용 승인을 결정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19,200 -0.50%)는 인도네시아, 브라질 보건당국과 렉키로나 공급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렉키로나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 데이터를 통해 입증한 안전성과 효능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 이어 브라질에서도 긴급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며 “인도네시아와 브라질에 렉키로나를 조기에 공급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 상반기 매출 9000억원 육박 전녀동기 10%이상 상승
셀트리온이 올해 상반기에만 90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다. 13일 셀트리온이 발표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에 따르면, 이 회사의 2분기 누적 매출액은 8887억 원으로 전년 동기(8017억 원) 대비 10.8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09억 원으로 전년 동기(3021억 원)보다 22.77%, 순이익은 3268억 원으로 전년 동기(2439억 원)보다 33.98% 늘었다. 2분기 당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431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288억원)보다 0.69%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63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818억 원)보다 10.25%, 순이익은 129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386억 원)보다 6.54% 감소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 ‘트룩시마’ 등 기존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 매출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2분기 당기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램시마’ 미국 수요 대응, 안정적인 ‘렉키로나’ 글로벌 공급, 시장 수요가 높은 ‘트룩시마’의 재고 확보 등을 위해 해당 제품들의 전략적인 先생산이 필요, 공장 생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했기 때문”이라며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하락했으나 영업이익률은 37% 대로 안정적인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미국 시장 성장세 유지, ‘렉키로나’의 글로벌 규제기관(EMA, FDA 등) 허가 및 국가별 판매 본격화, ‘유플라이마’(휴미라 고농도 바이오시밀러)와 ‘램시마SC’의 매출 본 궤도 진입으로 하반기에는 실적 성장세가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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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주가가 지속해서 하락을 맞이하면서 바닥이 어딘지도 모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삼성전자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주가 전망 up 삼성전자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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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셀트리온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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