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가 순식간에 오른 모습이 보여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어떤 이유 때문인지 알아보고 앞으로의 셀트리온주가 향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셀트리온주가 전망 향방
렉키로나 임박 소식이 발표되면서 셀트리온 주가가 수직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내 다시 소폭하락 하였는데요.
그동안 주가가 순식간에 많이 오른탓에 다소 소폭하락한 것으로 보여지며 앞으로의 전망은 밝은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장주 sk바이오사이언스나 다른 바이오주보다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투자를 더 선호한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실적을 발표하였을때 2분기에는 모두 부진한 성정을 보여 다소 불안한 모습입니다. 때문에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렉키로나 임박 소식에 셀트리온 주가 점프
셀트리온 주가가 렉키로나의 미국과 유럽 진출 임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큰 폭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주가 강세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렉키로나의 유럽 승인과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주식시장에서 셀트리온 주가는 6.77%(1만8000원) 상승한 28만4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시가총액은 발행주식수 1억3793만4716주에 주가 28만4000원을 곱한 39조1735억 원이다.
셀트리온의 올해 일평균 주가는 29만2425원 이며, 일 평균 거래량은 86만8137주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상승일수와 하락일수는 각각 63일, 90일 이다. 보합으로 끝난 날도 7일 있다. 올해 이 종목의 월별 주가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셀트리온 주가 소폭하락
한국거래소에서 KRX BBIG K-뉴딜지수는 전일 대비 1.99포인트 오른 3703.9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9월 KRX BBIG K-뉴딜지수를 발표했다.
KRX BBIG K-뉴딜지수는 한국판 뉴딜 선도기업으로 구성한 주가 지수다. K-뉴딜정책의 핵심 분야인 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업종을 기반으로 한다.
종목은 ▲2차전지 업종(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 ▲바이오 업종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SK바이오팜) ▲인터넷업종 (네이버·카카오·더존비즈온) ▲게임업종 (엔씨소프트·넷마블·펄어비스)으로 구성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53000원(-5.25%) 내린 956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같은 기간 셀트리온의 주가는 1500원(-0.53%) 하락한 282500원, SK바이오팜의 주가는 3000원(2.63%) 오른 117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대형 바이오 단기투자보다 셀트리온 투자 선호
셀트리온 3개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 보다 8.21% 상승한 17만5300원으로 마감해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주가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도 각각 7.94%, 6.77% 올라 상승률 TOP 5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시장의 관심은 LG화학의 급락에 쏠렸다. 미국의 글로벌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의 볼트 전기차 리콜 소식에 LG화학은 11.14% 떨어져 충격을 줬다. 하루동안 시가총액 7조 원이 줄어들면서 시가총액 순위도 7위로 떨어졌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이날 상승율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셀트리온제약 175300원, 13300원(▲8.21%), 셀트리온헬스케어 119600원, 8800원(▲7.94%), 녹십자 309500원, 20500원(▲7.09%), 셀트리온 284000원, 18000원(▲6.77%), 팬오션 8140원, 510원(▲6.68%), 유한양행 60600원, 3300원(▲5.76%), 에코프로비엠 330000원, 17500원(▲5.6%), 한국조선해양 115500원, 6000원(▲5.48%), 삼성중공업 5860원, 280원(▲5.02%), 한진칼 63000원, 3000원(▲5%) 하락율이 큰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LG화학 798000원, -100000원(▼11.14%), SKC 157500원, -14500원(▼8.43%), LG 89500원, -4800원(▼5.09%), LG전자 140500원, -6000원(▼4.1%), 에스디바이오센서 50800원, -1800원(▼3.42%), 카카오게임즈 75300원, -2300원(▼2.96%), 포스코케미칼 139000원, -4000원(▼2.8%), HMM 37350원, -850원(▼2.23%), SK바이오사이언스 323500원, -7000원(▼2.12%), 크래프톤 484500원, -7000원(▼1.42%) 한편,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주가와 등락율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73300원, 600원(▲0.83%), SK하이닉스 103000원, 500원(▲0.49%), NAVER 429500원, 7000원(▲1.66%), 삼성바이오로직스 1009000원, 23000원(▲2.33%), 카카오 148500원, 4500원(▲3.13%), 삼성전자우 68500원, 100원(▲0.15%), LG화학 798000원, -100000원(▼11.14%), 삼성SDI 798000원, 26000원(▲3.37%), 현대차 204000원, 2500원(▲1.24%), 카카오뱅크 89800원, -1200원(▼1.32%)
sk바이오사이언스보다 셀트리온 투자 선호한다
KTB투자증권은 24일 셀트리온ㆍ셀트리온헬스케어의 모멘텀을 기대한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ㆍSK바이오사이언스 보다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추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SK바이오사이언스의 합산 시가총액은 23일 기준 149조 원으로 코스피 의약품 시가총액 비중 8.9%를 차지한다. 코스닥 상장사 셀트리온헬스케어 합산 비중은 9.7%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업종을 이끄는 국내 대표 기업들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후한 밸류에이션과 IT 업종에 대한 투자매력 감소로 인한 상대적 수급 호조가 있었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ㆍSK바이오사이언스 보다는 셀트리온ㆍ셀트리온헬스케어 그룹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ㆍ셀트리온헬스케어는 시장 예상보다 크게 부진했던 2분기 실적발표 이후 두 회사 주가가 모두 일시적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미국ㆍ유럽 허가에 대한 기대감과 위드 코로나 시대로 넘어갈 수 있는 변수가 충분한 백신 공급량 및 사망자와 중증 환자를 최소하하기 위한 치료제 확보라는 대의명분에서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1호인 렉키로나주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며 주가가 단기 반등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렉키로나주의 매출액이 얼마나 달성될 수 있을지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유럽 허가 이슈 및 수주 현황에 따라 주가에는 긍정적인 이벤트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시장 관심과 상반기 대비 호조가 예상되는 하반기 실적 전망을 고려할 때 어닝 모멘텀 부진으로 4월 이후 시장 및 업종 대비 부진했던 수익률 갭 메우기 단기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승여력이 제한적이고, 경쟁사인 Lonza와의 시가총액 괴리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추가 비중 확대를 권고하기는 부담스럽다"며 "SK바이오사이언스 역시 10월까지는 단기적으로 주가 모멘텀 소멸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뱅크주가 전망 향방
카카오뱅크 주가가 휘청거리고 있는데요. 어떠한 이유 때문인지 알아보고 앞으로의 카카오뱅크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뱅크주가 전망 향방 카카오뱅크 주가가 휘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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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지금까지 셀트리온 주가 전망 향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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