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주가가 하락하면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셀트리온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어떠한 이유인지 함께 보겠습니다.
셀트리온주가 전망 최신판
코로나 관려주에서 엄청난 이목을 끌고있는 셀트리온주가가 미끌어지듯 하락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다른 관련주들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에 반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셀트리온 3사는 하락하였습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용진 후보가 셀트리온에 방문하면서 투자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인데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셀트리온은 현지법인 청산 후 미국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바 있습니다. 수익성에 더 집중하여 실적을 더 올리겠다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셀트리온 주가 하락 미끌어졌다
19일 한국거래소에서 KRX BBIG K-뉴딜지수는 전일 대비 39.35포인트 내린 3697.1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9월 KRX BBIG K-뉴딜지수를 발표했다. KRX BBIG K-뉴딜지수는 한국판 뉴딜 선도기업으로 구성한 주가 지수다.
K-뉴딜정책의 핵심 분야인 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업종을 기반으로 한다. 종목은 ▲2차전지 업종(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 ▲바이오 업종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SK바이오팜) ▲인터넷업종 (네이버·카카오·더존비즈온) ▲게임업종 (엔씨소프트·넷마블·펄어비스)으로 구성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8000원(-1.81%) 내린 975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같은 기간 셀트리온의 주가는 3000원(-1.09%) 하락한 271000원, SK바이오팜의 주가는 4500원(-3.77%) 내린 115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 현지 법인 청산 후 미국 점유율 확대
셀트리온그룹이 미국에 처음으로 설립했던 법인 셀트리온파마USA를 청산했다. 본래 기능이 축소됐기 때문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셀트리온제약이 100% 지분을 보유한 셀트리온파마USA를 청산하고 종속기업에서 뺐다.
셀트리온파마USA는 해외 진출 시 현지 유통구조 파악 등 시장조사를 위해 200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설립한 법인이다. 셀트리온은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셀트리온파마USA 법인의 본래 기능이 축소됐다.
이제는 자리를 확고하게 잡은 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이 유통구조와 시장조사 등을 책임지고 있다. 셀트리온은 2018년 7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케미컬의약품 판매유통망 구축을 위한 현지 법인 '셀트리온USA'를 설립했다.
같은 해 3월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도 미국에 '셀트리온헬스케어USA'도 세웠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파마USA가 해왔던 역할이 셀트리온헬스케어 등과 겹치고 관련 조직이 축소되면서 정리한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미국 사업 등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헬스케어 데이터업체 심포니헬스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의 미국 내 시장점유율은 6월 말 기준 17.2%,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시장점유율은 23.0%로 집계되고 있다. 트룩시마는 리툭산의 바이오시밀러다. 트룩시마의 경우 북미 파트너사인 테바의 집계에서는 점유율이 26.9%에 이른다.
셀트리온은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경쟁사인 화이자의 룩시엔스와 점유율 1위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툭산 시장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의 점유율이 50.8% 수준이다.
그러나 셀트리온과 화이자 등의 가세로 바이오시밀러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에 따르면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가치는 2020년 16억 달러(약 1조8000억원)까지 성장했다.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6.7%로 기대되며 시장은 34억7000만 달러(약 4조원)까지 불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용진 셀트리온 방문한 까닭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용진 후보가 바이오헬스 등 신성장 산업의 동력을 만들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권주자인 박용진 후보(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는 오늘(19일) 오후 2시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셀트리온 2공장을 방문했다.
박용진 후보는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연구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진 후보는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기 위한 경제 활로를 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이오헬스 분야”라면서 “신성장 산업들의 동력들을 만들어내야 한다.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셀트리온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박용진 후보 셀트리온 방문222.jpg 박용진 후보는 앞서 “4차 산업혁명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경제성장 정책인 ‘바이미식스’(바이오, 2·3차 전지, 미래차, 6G) 공약을 발표하며,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용진 후보는 “공정 성장이라고 하는 아젠다를 지키고, 공격수를 내세우고 골을 넣는 기업을 전진 배치해 게임을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운영해야 한다”면서 “바이오헬스 분야를 잘 배워가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업체인 셀트리온은 2002년 설립, 세계 최초로 항체바이오를 개발 성공해 높은 세계 시장 점유율을 자랑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우성 대표이사, 이혁재 제품개발부문장, 강석환 제조부문장, 이수영 신약연구본부장이 참석했다. 이혁재 제품개발부문장은 “케미컬 약품 글로벌 진출이 필요하고 시급하다”면서 “국내 리베이팅 약품 업체들을 줄여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기우성 대표이사는 “백신은 안전성이 키”라면서 “미국은 제약회사에 많은 돈을 투자해 여러 차례의 임상실험을 통해 백신이 빨리 나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용진 후보는 “바쁘신 와중에 어렵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규제 개선, 지원 인프라 설치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첫 미 법인 청산 수익성 강화한다
셀트리온이 최근 첫 미국 법인인 셀트리온파마USA를 청산했다. 관절염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미국 제품명 인플렉트라)'의 미국 판매 실적이 안정화되면서 부대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이다.
셀트리온은 향후 바이오시밀러 후속 제품을 발굴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수익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자회사 미국 법인(셀트리온파마USA)을 청산 완료했다.
2008년 셀트리온이 미국 진출을 위해 처음으로 설립한 법인이며, 미국 내 시장 조사 및 판매유통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매출이 별도로 발생하지 않고, 운영 자금만 빠져나가며 설립 이후 줄곧 연 10억원 내외의 손실을 냈다. 셀트리온은 최근 '램시마'가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접어들면서 법인 철수를 결정했다.
부대 비용을 줄여 부쩍 악화된 수익성도 개선하겠다는 계산이다. 셀트리온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318억원, 영업이익은 1632억원을 내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0.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0.2% 축소했다. 파트너사를 통해 판매를 진행하고, 낮은 가격 경쟁력으로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부담이 가중돼 있는 상황이다.
셀트리온은 미국 시장 주력 제품인 '램시마'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6년 미국에 처음 출시된 '램시마'는 2018년부터 매년 성장하는 추세다. 2017년 1%에 불과했던 '램시마' 미국 점유율은 2018년 5.8%, 2019년 7.6%, 2020년 11%, 2021년 6월까지 17.2%를 기록했다.
'램시마'의 미국 점유율이 늘어난 배경은 화이자와 존슨앤존슨 분쟁 및 해소 효과다. 셀트리온은 미국 진출 당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램시마'의 유통 및 판매를 일임했다. 화이자는 2017년 오리지널 의약품 '레미게이트'를 보유한 존슨앤존스를 미국 펜실베니아 지방법원에 제소했다.
존슨앤존슨이 리베이트 중단을 내세워 미국 사보험사들에게 '램시마'의 급여목록 등재를 막아달라는 청탁을 했다는 의혹이다. 이후 분쟁이 해소되고, 미국 내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지원이 강화되면서 '램시마' 점유율은 급상승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바이든케어' 효과로 복제약 판매가 활성화됐기 때문이다.
미국 최대 사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는 2019년 '램시마'를 선호의약품에 등재한 뒤 올해 초 '레미게이트'를 목록에서 제외시켰다. 셀트리온은 향후 미국을 중심으로 한 후속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후속 제품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 등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선 '램시마'를 비롯한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유통, 판매, 시장점유율 등 모든 면에서 견조한 실적을 내고 있다"며 "향후 케미칼의약품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을 재공략하고, 고부가가치 상품인 '렘시마SC',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를 통해 글로벌 전 영역에 진출해 전 사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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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셀트리온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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