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주가 전망 최근

삼성중공업이 많은 호재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호재들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삼성중공업주가 전망 최근

삼성중공업 주가가 많은 호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폭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정치권과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문대통령은 삼성중공업 파트장에게 시상을 주는 호재가 이었지만 공매도 대기 물량만 1500억이 넘게 달려있다고 합니다.

이로인하여 주가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요. 1500억이나 쌓여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더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앞으로의 삼성중공업주가 전망은 밝게 본다며 문대통령의 비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 공매도 대기 물량만 1500억

삼성중공업의 공매도 대기 물량이 1500억원에 육박했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미리 팔고 주가가 하락하면 주식을 매수해 빌린 주식을 갚는 투자법으로,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주로 사용한다.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최근 6000원대 초반까지 하락한 상태지만 유상증자를 통해 오는 11월 현재 주가보다 더 낮은 주가의 신주가 상장되기 때문에 주가는 지금보다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삼성중공업의 공매도 대기 물량이 많은 것은 이런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삼성중공업의 공매도 잔고 수량은 2384만1582주, 금액으로는 1478억1780만84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삼성중공업 전체 시가총액의 3.7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공매도 잔고는 외국인이나 기관 투자자가 공매도를 하기 전 빌려놓은 주식 수로 일종의 공매도 대기 물량으로 이해하면 된다.

 

삼성중공업의 공매도 잔고가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유가증권 시장 상장 종목 중 5번째로 높다. LG디스플레이, 롯데관광개발, 신풍제약, HMM이 삼성중공업보다 공매도 잔고가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다.

삼성중공업 주가는 최근 한 달 동안 5% 정도 하락했다. 그런데도 주가가 더 내려갈 것으로 투자자들이 보는 것이다. 삼성중공업 주가는 지난 8월 9일 6590원에서 지난 7일에는 6250원까지 내려갔다.

 

하락률은 5.1%(340원)다. 경쟁사인 현대중공업이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기관투자자의 높은 경쟁률로 공모가 최상단인 6만원에 공모가를 확정하고 일반 투자자 청약을 시작한 것과는 대조적인 분위기다.

 

삼성중공업 찾아 k조선의 비전 밝혀

문 대통령은 이날 세계 1등 조선소인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어기여차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열린 'K-조선 비전 및 상생 협력 선포식' 행사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의 성과대회 참석은 문재인 케어 4주년 성과대회, K+벤처(제2벤처붐 성과와 미래) 행사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조선업계에서는 삼성중공업·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대선조선·케이조선·한진중공업·대한조선·HMM 최고 경영자와 한국종수조선공업협동조합·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경남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들과 한국해운협회 회장, 사내협력사연합회 회장 등이 함께 했다.

학계에서는 대한조선학회 회장 그리고 유관기관은 수출입은행장, 산업은행장, 무역보험공사사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소장,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원장, 중소조선연구원 원장, 한국선급 회장 등이 자리를 했다.

 

이와 함께 지역 국회의원과 정부, 청와대에서도 관련 부처장과 인사들이 참석했다(지자체) 경남 이날 방문 지역인 거제는 대형 조선소인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 우리나라 대표 조선소가 위치한 지역으로, 조선 기자재 업계가 밀집되어 있는 창원 등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 조선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행사는 문 대통령의 전략적인 일련의 정책 행보에 따라 해운산업 전략에 이어 조선산업에 대한 성과를 살펴보고, 세계 1등 조선소 방문을 통해 'K-조선의 재도약 전략'을 국민께 보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장기간 침체되어온 국내 조선산업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조선산업 활력 제고 방안(2018년 11월)', '보완 대책(2019년 4월)' 등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조선산업은 1970년대 후반 본격적으로 태동한 이래 세계 조선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 조선사가 세계 1위에서 5위까지를 모두 차지하고 있는 대표 주력 산업이다.

 

K-조선은 최근 13년 만에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 중이다. 올해는 이미 지난 한 해 전체 수주량을 불과 5개월 만에 넘어섰으며 세계 선박 발주량 증가 추세를 상회하는 수준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문대통령 삼성중공업 격찬

금일 정치권 주요이슈는 송두환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이 정의당을 예방 차별금지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의당의 차별금지법 의결 과정 동참을 당부했다는 소식이다.

 

또 김부겸 부총리는 스탠딩 인터뷰를 위해 한 취재진이 몸을 숙인 상태에서 마이크를 높이 들자 직접 받아들고 인터뷰를 진행해 최근 강성국 법무부 차관의 '과잉의전' 논란을 인식한 행동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찾아 세계 1등 조선 강국으로의 재도약 의지를 천명한 것을 두고 삼성그룹에 힘 실어주기 의지가 담긴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삼성중공업 파트장에게 대통령 표창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상남도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열린 'K-조선 비전 및 상생 협력 선포식'에서 양승준 삼성중공업 파트장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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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삼성중공업 주가 전망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