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연일 10일째 하락세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역시 삼성전자 일까요? 앞으로의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주가 전망 최신판
역시 삼성이라고 불리울정도로 현재 10일 연속 하락세를 맞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미들은 열심히 주어 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계속 팔때마다 국내 투자자들은 전부 매수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7만원대까지 떨어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반도체주의 약세까지 보이면서 지속적인 하락세를 전망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이라는 브랜드 하나로 싼값에 살 수 있다는 명목하에 지속 매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관망해야할 시기라면서 기다리고 있는 투자자도 있었는데요. 앞으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외국인 연속 팔때 개미 다 받아먹었다
삼성전자 (73,100원 상승800 -1.1%)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공세에 맞서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10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9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수하며 맞서고 있다. 19일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 주식 162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10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도했다.
이에 맞서 개인투자자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9거래일 연속 순매수하고 있다. 10거래일간 외국인이 총 7조 189억원어치를 던지는 동안 개인투자자는 7조 465억원을 넣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개인투자자 지분율은 늘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이날까지 개인은 삼성전자 주식 총 3억9694만주를 사들였다. 삼성전자 총 주식수인 59억6978만주의 6.65%에 해당한다. 금액으론 32조3293억원에 해당한다. 지난해 연말 개인이 보유한 지분율 6.48%였고, 이날까지 삼성전자 개인투자자 지분율은 13%를 넘어섰다.
지난 6월 말 기준 9.16%를 보유한 국민연금공단과의 격차도 벌어졌고 이재용 부회장 등 최대주주(21.16%)와의 격차는 좁혔다. 개인투자자 수는 450만명을 넘어섰다.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소액주주(지분율 1% 이하)는 454만 6497명이다. 지난해 말 240만명 대비 약 200만명 이상 늘어난 것이다.
7월 이후 개인투자자가 삼성전자 주식을 8조 3100억원어치 순매수한 점을 감안하면 개인투자자 수는 500만명을 넘었을 가능성도 높다. 반면 연초 이후 이날까지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9조 5695억원 어치 팔았다.
이에 따라 외국인 보유 비중도 지난해 말 55%에서 51%로 줄었다. 개인이 삼성전자를 매수하는 이유는 반등 기대감과 높은 배당 수익률 때문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특별배당금을 합쳐 주당(보통주) 2944원을 지급했다. 지난해 말 주가의 3.69%로 올해부터는 분기 배당금도 주당 354원에서 361원으로 올렸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주가가 바닥권에 근접한 수준으로 향후 비중 확대를 권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7만원대 초중반 수준이면 주가 바닥권에 상당히 근접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내년 상반기 D램 가격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른 변수가 남아있지만 지난주 주가 급락이 일단 단기적으로 주가 저점을 만들어준 것이라 본다. 장기적인 투자자라면 충분히 진입 가능한 주가"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주가에 쏠리는 시선 저가매수 대 관망시기
반도체주들의 4분기 업황 전망 부진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7만 4000원대로 떨어지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저가매수 기회’로 간주하고 매수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는 반면, SK하이닉스는 물론 뉴욕증시의 반도체주들까지 함께 부진한 상황임을 지적하며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나오는 모습이다.
19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이 최근 들어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올해 들어 지난 1월 11일엔 장중 9만 6800원까지 상승하며 ‘10만 전자’를 가시권에 두기도 했던 삼성전자 주가는, 그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주가는 7만 4000원 안팎으로까지 떨어졌다. 한 가지 특기할 사항은 이번 하락세가 비단 삼성전자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코스피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의 주가 역시 하락세다. 지난 3월 2일 15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던 SK하이닉스 주가는 현재 연중 최고가의 3분의 2 수준인 10만 3000원 선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는 이번 하락세가 단기 악재보다는, 반도체 업황 전체에 대한 부정적 시선과 맞물려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외국계 증권사인 크레디리요네(CLSA)와 모간스탠리 등은 최근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CLSA는 보고서에서 “올해 4분기부터 내년 4분기까지, D램과 낸드플래시의 평균 판매 단가가 25%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주가 전망이 비관적인 것과는 별개로, 개인 투자자들의 삼성전자 매수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개인은 올해 들어 지난 18일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물경 3억 9420만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삼성전자 총 주식수인 59억 6978만주의 6.60%에 해당하며, 개인들의 지분율은 사상 최초로 13%를 넘긴 상태다. 작년 연말까지만 해도, 개인들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6.48% 수준이었다.
불과 8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은 물론, 지분율이 두 배로 늘어난 것이다. 자본시장계 ‘큰 손’으로 불리는 국민연금의 지분율조차 10% 미만이고, 삼성전자 최대주주인 이재용 부회장의 지분율은 21.18% 수준이다. 삼성전자에 투자한 개인들의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의 주가 하락이 이어지자 향후 흐름에 대한 전망으로 시선은 집중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가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6812명의 이용자를 상대로 전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3.1%의 이용자들이 지금을 ‘관망 시기’로 본다고 응답했다.
반면 46.9%의 이용자들은 ‘매수 기회‘라는 응답을 했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개인 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이지만, 주가 흐름에 대해서는 반드시 낙관적인 전망만 존재하는 것은 아닌 셈이다. 전문가들의 전망 또한 명확한 방향성을 찾지 못한 채 엇갈리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을 7조 6000억 어치 팔아치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는 분명 이례적”이라고 지적하면서 “투매 수준으로 물량을 던지는 외인 매도세는 이제 주춤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 설마 망할까? 주가만 떨어질뿐 계속 산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삼성전자 관련 글의 내용이다. 코스피 부동의 시총 1위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선 초반까지 내려오면서 주가 급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겠다는 개인 투자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19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00원(0.68%) 내린 7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연일 약세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10거래일 가운데 9거래일 동안 하락했다. 이 기간 삼성전자는 8만2900원에서 현재 7만3400원까지 11.5%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지난해 말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삼성전자는 연초 8만1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현 주가는 연초 대비 9.3% 낮은 수준이다. 특히 사상 최고치인 지난 1월 11일의 9만6800원에 비해서는 24.2%나 하락했다. 하지만 동학개미들은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에 대해 여전한 믿음을 보내고 있다. 주가가 7만원선 초반까지 밀리자 각종 주식 게시판에는 삼성전자 주식을 추가로 매입했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 주식 관련 커뮤니티에는 "삼성전자 하락이 기회가 될까 싶어 조금씩 분할매수 들어간다", "삼성전자 추가 매수 찬스다", "지금도 잘 나가는 회사. 참고 기다리면 된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이날도 오후 1시 20분 기준으로 외국인 투자자는 606억원, 기관은 28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만이 1021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주가를 방어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급락이 시작된 지난 5일부터 전날까지 개인들이 매수한 삼성전자 주식은 6조8439억원 어치에 달한다.
이 기간 개인 순매수 상위 1위 종목이다. 2위 SK하이닉스(2조132억원), 3위 KODEX 레버리지 ETF(5439억원), 4위 삼성전자우(3755억원), 5위 SK바이오사이언스(3265억원)을 다 합친 금액의 2배보다도 많다.
하지만 신중한 접근을 권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정세호 한국투자증권 GWM센터 팀장은 "8만원선이 깨진 이후 삼성전자 매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라며 "지난해 삼성전가 주가가 급등하면서 현재 7만원 중반선만 돼도 상당히 하락한 것처럼 보이지만, 불과 2~3년 전 지금과 영업 이익이 비슷했을 때 삼성전자 주가는 불과 4만원선이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주가 하락 반도체장비주도 약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떨어졌다. 19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08%(800원) 떨어진 7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날 삼성전자 주식을 219만1440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10일부터 7거래일째 하락세를 유지했다. 이 기간 낙폭은 10.31%(8400원)다.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는 1.44%(1천 원) 떨어진 6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도 1.44%(1500원) 떨어진 10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테스 주가는 6.18%(1750원) 급락한 2만6550원에, 한미반도체 주가는 5.93%(2천 원) 밀린 3만1700원에 각각 장을 마무리했다.
유진테크 주가는 5.22%(2300원) 하락한 4만1750원에, 원익IPS 주가는 4.82%(2100원) 낮아진 4만1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0.92%(1100원) 오른 12만1천 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0.63%(1100원) 높아진 17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뱅크주가 전망 up
끊임없는 논란으로 카카오뱅크 주가는 꾸준한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카카오뱅크 주가 전망이 어떻게 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뱅크주가 전망 up 카카오뱅크가 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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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지금까지 삼성전자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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