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주가 전망 최신판

삼성바이오로직스주가가 100만원대를 넘길것으로 보이며 황제주 등극에 관심이 많은데요. 이보다 안정적으로 황제주에 오를 수 있는냐를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주가 전망 최신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근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며 황제주 등극에 대한 언급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데요.

 

황제주는 100만원이상이 될 경우를 말하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면서 이를 가능할 것으로 보이였습니다.

또한 코스피 시총 상위 10등급안으로 들어오며 더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아직 어떻게 도리지는 모르겠지만 개인투자자와 기관 외국인의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망을 좋게 보고 있는듯합니다.

 

다른 관련주인 셀트리온 3계열사와 SK바이오팜 SK바이오로직스 주가는 하락했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하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황제주 자리 매김하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주가 100만원 이상 ‘황제주’로 안착할 수 있을지 투자자 관심이 높다. 현재 주당 100만원을 상회하는 ‘황제주’는 LG생활건강, 태광산업뿐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8월 17일 코스피 상장 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주가 100만원을 넘었다. 시가총액 66조원 안팎을 왔다 갔다 하며 코스피 시총 3위 기업 네이버에 바짝 다가섰다.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등락을 거듭하며 100만원선에서 공방 중이다.

 

증권가는 하반기로 갈수록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한다. 거시경제 변수만 안정된다면 황제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대 호재는 코로나19 백신 모더나 위탁생산(CMO) 기대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완제의약품(DP) 계약을 체결해 3분기 생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1668억원으로 1년 전보다 2배 증가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치료제 등의 매출이 반영되면서 컨센서스를 48.5%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연간 실적 전망도 대체로 밝다. 신효섭 부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CMO 수요 증가로 상반기 누적 수주 약 8조원 규모를 확보한 데 이어 하반기 다수 CMO 수주 확보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3분기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완제의약품 상업화 생산이 예정돼 있는 등 견조한 실적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부국증권에 따르면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조4327억원, 영업이익은 51.4% 증가한 4433억원으로 각각 전망된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간 매출 원가율 54%, 영업이익률이 34%에 달하는 등 가동률 확대로 인한 지속적인 수익률 향상이 전망된다”고 기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상승세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엇갈렸다.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로직스 주가는 하락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20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89%(3300원) 하락한 11만8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37억 원, 기관투자자는 6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85%(5천 원) 내린 26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 기관투자자는 14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1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5%(400원) 오른 16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2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74%(2천 원) 밀린 11만3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49%(5천 원) 빠진 33만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45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7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13%(1만1천 원) 상승한 98만6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6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으로 초반 강세 보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오르고 있다. 20일 오전 9시55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68%(500원) 오른 7만3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439조3760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0.98%(1천 원) 높아진 1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75조3482억 원이다.

 

네이버 주가는 42만9500원으로 1.18%(5천 원) 오르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99만8천 원으로 2.36%(2만3천 원) 상승하고 있다. 카카오 주가는 0.34%(500원) 높아진 14만7천 원에, LG화학 주가는 1.01%(9천 원) 상승한 90만3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카카오뱅크(0.76%)와 셀트리온(1.48%)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SDI 주가는 0.13%(1천 원) 하락한 77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 주가는 0.48%(1천 원) 밀린 20만5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황제주 등극하나

2020년 8월 코스피지수가 약 3개월간 3200대에서 박스권을 뚫지 못하고 지루한 횡보를 계속하면서 손실만 보는 경우가 빈번해지자 등장한 용어가 있다. ‘사면 물리고, 놀면 이긴다’는 사물놀이 장세다.

 

2021년 8월에도 같은 풍경이 반복되고 있다. 지수가 연일 하락하자 우량주도 힘을 못쓰고 있다. 주가가 빠졌다는 생각에 무심코 매수하면 물리기 쉬운 위험한 장이기 때문에 현금을 쥐고도 관망해야 하는지, 저가에 들어가야 하는지 종잡을 수가 없다.

 

최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두가 파란불을 켜고 하락중인 이 때 홀로 붉게 상승하는 주식이 있다. 바이오주다. 증권사 역시 ‘바이오주’를 하반기 주력 상품으로 뽑았다.

김용구 삼성증권 수석연구원은 “이달 이후 하반기 종목 장세를 주도할 종목은 바이오 대표주”라는 투자 의견을 담은 보고서를 내놨다.

 

앞서 이은택 KB증권 주식전략 담당 연구원도 “기술적 관점에서 지난해 말부터 올 상반기까지 장기간 이어진 소외 구간을 탈출하고 있다”며 8월 매수 업종으로 바이오를 꼽았다. 실제로 국내 대표 바이오주가 상승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달 들어 76% 돌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모더나 수혜를 입어 주가가 급등했다.

 

이 둘은 52주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이 때문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이른바 삼바주가 100만원이 넘는 ‘황제주’로 등극할지 관심이 모인다. 현재 주당 100만원을 넘는 황제주는 LG생활건강과 태광산업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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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