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주가 전망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는 이재용 가석방과 관련하여 급등한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은 어떻게 될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주가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더나 관련주로 수혜를 받고 있는 것인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이재용 부회작 가성방이라는 호재도 받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으로 인해 힘을 받은 것으로 6%의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하반기 기대감에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또한 상향 조정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투자자 들도 이러한 모습에 한껏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은 앞으로 괜찮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에 따른 호재가 얼마나 갈지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급등세 모더나 관련주

모더나 관련주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10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에이비프로바이오는 6.01% 오른 1235원에 엔투텍은 0.26% 오른 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린바이오는 12.86% 오른 2만 7200원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82% 오른 97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더나 공급지연 소식이 전해졌다. 만18~49세, 40대 백신 예약은 진행되고 있지만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수급이 문제가 된 것이다. 지난달에는 공급 일정을 조정했던 모더나 측에서 이번에는 이달 들어올 물량을 절반으로 줄여서 또 차질이 빚어졌다.

이에 정부는 1, 2차 접종 사이의 간격을 6주로 2주 더 길게 하는 조치를 내렸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달 30일 "모더나 백신의 경우 정부가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 백신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국무총리 발언 열흘 뒤 보건복지부 장관이 머리를 숙였다.

 

모더나 공급 차질로 인해서다. 지난달 공급 지연통보에 이어 이번에는 물량을 절반 이하로 줄였다. 모더나 백신 400만 회분 이상 도입이 연기되면서 이번 달 예정 물량의 1/5이 증발해버렸다. 다급해진 정부는 모더나는 물론 화이자까지 2차 접종간격을 2주 더 미루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늘어난 접종간격 만큼 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상승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실적 호조와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의 광복절 기념 가석방 확정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9일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말 형기의 60%를 채워 가석방 요건을 충족한 이 부회장의 조건부 석방을 확정했다.

이번 8·15 가석방은 오는 13일 오전 이뤄진다. 이 같은 소식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일 대비 4.18% 오른 94만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전 한때 98만원을 넘기도 했다. 이에 주당 가격이 100만원을 돌파해 황금주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나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시가 총액은 62조7244억원으로, 코스피 5위를 차지했다. 이에 반해 삼성전자(-1.6%), 삼성전자 우량주(-1.07%), 삼성물산(-2.11%), 삼성생명(-0.52%) 등 다른 그룹주들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강세는 조건부로 석방된 이 부회장이 코로나19 백신 확보 등에 적극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재수감 직전에도 백신 협상에서 막후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정부는 모더나 백신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9일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8월 공급물량인 모더나 백신 850만 회분의 절반 이하만 들어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이 부회장의 가석방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위탁생산하는 모더나 백신 물량의 상당량을 국내용으로 돌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부회장 조건부 석방과 별개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탄탄한 실적도 주가 상승에 기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4122억원, 영업이익은 105.6% 오른 1688억원이다.

3분기부터는 모너나 백신 완제 생산이 본격화되고, 8조원에 달하는 상반기 누적 위탁생산(CMO)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하반기부터는 1~3공장 가동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부국증권 신효섭 연구원은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과 조기 수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110만원으로 조정한다"며 "mRNA 백신과 세포치료제 등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로 추가 수주계약 체결 시 목표주가를 더 올릴 것”이라고 했다.

 

하반기 기대감에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승

부국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하반기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 4,122억원, 영업이익 1,668억원, 당기순이익 1,2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105.6%, 133.6% 늘었다.

 

신효섭 부국증권 연구원은 9일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2공장을 풀가동했고, 3공장 가동률이 상승했다"며 "또 코로나19 치료제 등 고판가 품목 매출이 반영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올해는 매출 1조4,237억원, 영업이익 4,433억원으로 견조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하반기에는 여러 위탁생산(CMO) 수주 확보로 1~3 공장 가동률이 상승하고, 메신저 리보핵산(mRNA) 원료의약품(DS) 생산설비 증설과 4공장 조기 수주계약 체결이 기대된다.

 

신 연구원은 "1~3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과 4공장 조기 수주, 하반기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완제의약품(DP) 생산과 mRNA 백신 DS 생산설비 구비가 예정돼 있다"며 "mRNA 백신 및 세포치료제 등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로 수주계약 체결 시 추후 목표주가는 상향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재용 가석방에 삼성바이오로직스 6% 상승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강세다. 10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대비 6.71% 오른 97만 2000원에 거래중이다. 해당종목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에 소식에 따른것으로 보여진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가석방된다.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지난 9일 오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4시간 30분에 걸쳐 비공개 회의를 통해 이 부회장의 가석방을 허가했다. 이 부회장과 함께 가석방되는 인원은 심사 대상 1057명 중 이 부회장을 포함 810명이다. 가석방 대상자들은 13일 오전 10시에 전국 54개 교정시설에서 출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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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