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0대 모더나 백신 접종이 가능해지면서 모더나 백신 부작용에 대한 얘기가 급부상 중이다. 유럽당국에서 이와 같은 논문을 발표했기 때문인데 어떤 이슈인지 알아보자.
모더나 백신 부작용
기사글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부작용 증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현재 이와 같은 말이 나오면서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에 따라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다는 말도 함께 나오고 있으며 그것보다 더 많은 부작용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 심근염
- 심낭염
- 간 연관성
- 그 외 일반적인 부작용: 접종 부위의 통증, 부종 또는 발적, 피로감, 두통, 근육통, 관절 통증, 오한, 메스꺼움, 구토, 겨드랑이 부종, 발열
심근염이란?
심장이 움직이는데 있어 사용되는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심낭염이란?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 감싸고 있는 막이 있는데 그곳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모더나 백신 부작용 심근염 심낭염 포함 권고
유럽 보건당국이 미국 제약사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심근염과 심낭염이 매우 드물게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모세혈관 누출 증후군’(capillary leak syndrome) 병력이 있는 사람들은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제약 부문 계열사인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아서는 안 된다고 권고했다.
유럽의약품청(EMA)은 9일(현지시간) 안전성위원회가 이 같이 결론을 내렸다고 밝히면서, 심근염과 심낭염을 ‘메신저 리보핵산(mRNA) 계열 백신 제품 정보’에 새로운 부작용으로 올리고 경고 문구를 넣을 것을 권고했다.
모더나 백신 접종 논란 심낭염 부작용 위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모더나 백신 접종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역방국이 모더나 백신 접종 대상과 일정을 공지해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모더나 백신의 부작용 관련 정보가 공유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최근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모더나 백신이 드물긴 하지만 심장염 부작용 위험이 있다"고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다, FDA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수일 안에 심근염과 심낭염 같은 부작용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부작용으로 드물게 심낭염 나타나
유럽의약품청(EMA) 미국 제약사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드물게 심근염과 심낭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EMA는 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안전성위원회가 유럽지역 사례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결론 내렸다고 전했다. EMA는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 상품 정보에 심근염, 심낭염을 새로운 부작용으로 올리고 경고 문구 삽입을 권고했다.
앞서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접종 후, 심근염과 심낭염이 드물게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유럽의약청 화이자 모더나 백신 부작용으로 간 연관성 확인
PRAC는 모더나 백신 부작용 결론을 내리는 과정에서 현재 이용 가능한 모든 증거를 고려했다. 여기에는 유럽경제지역에서 코미나티를 접종받은 사람 가운데 보고된 심근염 사례 145건과 스파이크백스를 접종받은 사람에서 보고된 심근염 사례 19건에 대한 심층 검토 결과가 포함된다.
또한 PRAC는 코미나티 접종 후 보고된 심낭염 사례 138건과 스파이크백스 접종 후 보고된 심낭염 사례 19건을 검토했다. 유럽경제지역에서는 지난 5월 31일까지 코미나티 1억7700만 회분과 스파이크백스 2000만 회분이 접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PRAC는 다른 전 세계에서 접수된 사례를 조사했다. 위원회는 백신 접종 이후 주로 14일 이내에 심근염 및 심낭염 사례가 발생했으며 모더나 백신 두 번째 접종 이후와 젊은 성인 남성에서 더 자주 발생했다고 결론을 지었다. 유럽경제지역에서 발생한 사례 가운데 사망한 사람은 5명이다. 이들은 고령이거나 동반 질환을 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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