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공 주가가 최근 조정을 이루고 있지만 그래도 좋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어떠한 이유 때문인지 대한항공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주가 전망 최신판
대한항공주가 전망이 이런저런 말이 많은데요. 좋다는 말이 있는가하면 안좋다는 얘기도 있어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너 갑질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보인것으로 전해졌으며, 오너 갑질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주가는 현재가를 유지중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인한 피해를 많이 입은것으로 보였는데요. 앞서 대기중이였던 사업과 항공을 들여올 계획이 제대로 실행되지 못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대한항공 기관 팔자는 개선하기 어렵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러함에도 희망을 잃지않고 경쟁력으로 뚫는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대한항공 오너 갑질에도 불구하고 주가 전망 밝음
대한항공 주가 전망이 오너일가의 갑질 논란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목표주가가 오너가 갑질 논란에도 불구하고 현재가를 유지 중이다.
실적 개선세가 눈에 띄고 지배구조 개선 등의 추가 효과에 따라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지난 16일 유진투자증권은 대한항공 1분기 실적을 토대로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는 종전 수준인 4만6천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화물과 여객 운임료 동반세가 이어짐에 따라 수익성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개선이 투자비 축소와 더불어 재무구조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NH투자증권도 지난 4월 9일 대한한공 목표주가를 직전 대비 9.52% 상향 조정한 4만6천원으로 제기한 뒤 이를 유지했다.
대한항공은 1분기 매출액 3조173억원, 영업이익 1천768억원 당기순이익 2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7.4%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3%감소, 당기순이익은 흑자를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 흑자기조를 유지한 것 관련 향후 실적 전망도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다만 18일 광화문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 갑질 규탄 3차 촛불집회 시위가 예정돼 있는 등 오너리스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주가의 단기 하락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는 게 의견도 나온다.
한편 대한항공 주가는 지난 1월 29일 주당 3만9천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갱신했으나 이후 하락, 3월 26일 연중 최저치인 3만100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반등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4월 12일 조현민 전 진에에 상무의 물벼락 갑질 파문이 보도된 뒤 재차 하락, 현재까지 3만5천원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10분 현재는 전날보다 주당 550원(-1.63) 하락한 3만3천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 기관 팔자 여객부문 개선 어렵나
대한항공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한항공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68% 내린 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 시각 기관은 대한항공의 주식 4억1700만 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대한항공이 올해 2분기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하반기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여객부문 개선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화물부문 호조가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반기부터는 화물업황이 점차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대한항공은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126억원, 193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4%, 75.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1122억원을 72.4% 상회하는 수치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국제선 운항중단이 본격화된 지난해 2분기 이후 분기 매출액이 2조원을 상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1조3000억원대에 머물러 있던 화물운송 매출이 1조5000억원까지 늘렸다"고 말했다.
다만 백신 접종 확대에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여객 부문의 회복은 요원한 상태다. 강 연구원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2분기 대비 올해 2분기 국제여객 수송량(RPK)은 6.5%, 국제선 여객매출액은 8.0% 수준에 머물렀다"면서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에 따라 백신 보급 효과가 기대에 못미치고 있으며 전면적인 여행 규제 완화 시기는 올해 안에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2분기 대비 올해 2분기 국제여객 수송량(RPK)은 6.5%, 국제선 여객매출액은 8.0% 수준에 머물렀다"면서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에 따라 백신 보급 효과가 기대에 못미치고 있으며 전면적인 여행 규제 완화 시기는 올해 안에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한항공 2분기 실적 기대 이상
대한항공이 지난 13일 2분기 잠정실적과 함께 상반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수치만 놓고 보면 코로나19의 타격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변수가 많은 업황 특성상 하반기에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대한항공의 2분기 영업이익은 1936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75.7% 증가한 규모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 실적에 주로 기여한 부문은 바로 항공화물 사업이다. 2분기 대한항공의 화물 수송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2% 늘었다. 이에 따른 매출액 증가 폭도 3576억원에 달한다. B777 10대와 A330 6대 등 총 16대의 여객기를 화물용으로 변경하면서까지 화물에 집중한 결과다.
2분기 대한항공의 항공화물 매출액은 1조5108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화물 단가가 절대적으로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화물기로서는 비효율적인 여객기까지 화물기로 동원하면서도 영업이익 증가 효과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물동량 호조는 글로벌 경기 회복세와 해운 운임 급등에 따른 반사이익 여파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연결 자회사 실적도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특히 호텔 부문의 손실 폭 축소는 예상치 못한 선전이라는 평가다.
방민진 연구원은 “2분기 말 투숙률이 60% 이상을 회복한 것으로 파악한다”고 밝혔다. 강성진 연구원은 “다만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볼 때 (호텔) 업황 개선의 지속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불확실한 업황은 여전히 대한항공이 헤쳐나가야 할 고비다.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라는 변수가 등장했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기업결합심사가 지연되면서 연기됐기 때문이다.
대한항공 A380 5년내 전량 퇴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글로벌 항공사의 연비 경쟁이 가속하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하늘 위 호텔’로 불리는 에어버스 A380 기종을 5년 내 전량 퇴출한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은 최근 항공 전문지 플라이트글로벌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회장은 “에어버스 A380은 5년 안에 대한항공을 떠날 것”이라며 “점보 여객기의 상징이었던 보잉사의 747-8i도 10년 안에 그 뒤를 따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현재 평균 9.2년령의 에어버스 A380 기종을 10대 보유하고 있다. 현재 운항 중인 기종은 1대로, 무착륙 관광비행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A380 6대를 보유한 아시아나항공과 합병이 이뤄지면 대한항공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A380을 많이 보유한 항공사가 된다. 1위는 생산된 A380의 절반을 사들인 에미레이트항공이다. A380은 동체를 2층으로 설계해 최대 500명 안팎의 승객을 수용하는 점보 항공기의 대표 모델이다.
지난 2011년 해당 기종을 도입한 대한항공은 2층 전체를 비즈니스석(프레스티지 클래스석)과 면세품 전시공간 등으로 꾸미며 주목을 받았다.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은 2011년 “대한항공은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 에어버스 항공기를 구매한 최초의 항공사”라며 “A380이 글로벌 항공사로 발돋움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수년간 항공기 여행의 대중화를 이끌었지만, 비효율적인 기체 특성과 코로나19가 직격탄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승객을 채우지 못할 경우 경쟁력이 떨어지는 데다 큰 덩치로 대형 터미널을 갖춘 공항을 이용해야 하는 한계 때문이었다. 연비가 뛰어난 중형기의 등장도 점보 항공기 퇴출을 앞당겼다.
경유지를 거치지 않고 지구 반대편을 연결하는 노선이 늘어나면서 선호도는 중형기로 쏠리기 시작했다. 저가항공 등 항공사가 급증하면서 수요가 분산된 영향도 컸다.
글로벌 항공사들은 지난해부터 A380 퇴출을 서두르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A380 4대를 오스트레일리아 사막지대에 옮겨 장기 보관에 들어갔고, UAE의 2대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은 전량 퇴출을 발표했다.
독일 루프트한자와 영국항공, 콴타스항공 등 주요 항공사도 운영 중단 또는 축소를 예고한 상태다. 대한항공은 보유한 A380과 747-8i를 순차적으로 줄이는 한편 787-9, 787-10 등을 도입해 중장거리 노선에 대응한다는 방안이다.
중형기 787-9는 높은 효율로 장거리 노선에 특화한 모델이다. 787-10은 중대형기로 승객과 중장거리 운항이 강점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지난 2019년 787-9 10대와 787-10 20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며 “연료 효율성을 비롯해 환경과 경제성을 고려한 기단으로 재편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기주가 전망 최신판
삼성전기가 이런저런 호재들이 많이 나와 주가에 적용이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삼성전기주가 전망이 어떻게 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기주가 전망 최신판 삼성전
qsef.kimtech5318.com
이상 대한항공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댓글